

경기 포천의 한 빌라 고무통에서 발견된 피의자 남편의 시신이 자연사한 것이라는 진술이 나왔으나 경찰은 정황상 믿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다각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보좌를 제 마음에 모시기 원합니다
우리가 찬송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찬양하고, 기도 할 때 마음을 담아 기도하게 하옵소서. 가볍게 믿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어 깊은 곳에서 참 신앙으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변두리에 있을 때나 중심에 있을 때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전심으로 받아들여 사랑받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저의 믿음의 시작, 저의 머릿돌로 삼게 하옵소서. 더 .. 
故 하용조 목사 3주기···"많은 신앙공동체에 큰 도전 줬다"
故 하용조 목사 3주기를 맞아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선교훈련센터인 Acts29비전빌리지에서 추모예배와 '하용조 기념관' 착공식 등을 개최하며, 고인의 발자취를 추모했다... 
진심으로 '이웃 사랑' 전하는 '구세군 홍보대사' 이사벨
지난 2011년 인터내셔널 영 아티스츠 뉴욕 우승에 이어 2013년 미국·영국 기준 '클래식 크로스오버 세계 5대 슈퍼보이스'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사진·Yisabel). 하지만 그 화려한 경력 보도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따뜻한 마음씨... 
한교연,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 찾아 위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1일 오후 광화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 농성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후 한영훈 대표회장과 임원들은 광화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 농성장을 방문해 19일째 단식중인 유가족 대표(단원고 2학년 유민이 아빠)의 손을 잡고 합심해 기도하면서 노고를 위로하고 세월호 참사의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토] '故 하용조 목사 3주기' 맞아 기념관 착공
고(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召天) 3주기를 맞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선교훈련센터인 Acts29비전빌리지에서 추모예배와 함께 '하용조 기념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하용조 목사는 온누리교회와 두란노서원, 연예인교회, CGNTV, 대학과 신학교, 제자훈련과 성령운동의 접목, 일본선교와 '러브 소나타', 강해설교 등을 통해 복음주의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한.. 
[날씨와 건강] 주일, 전국 태풍 영향으로 '무더위 주춤'
주일인 3일 전국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목포와 군산, 인천 등 서해안 저지대지역은 태풍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제주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서부 지역은 이날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나머지 지역은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고 2일 밝혔다... 
멕시코 수문장 오초아, 스페인 말라가 둥지 틀어
멕시코의 천수(千手)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29)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에 둥지를 틀었다. 말라가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멕시코 국가대표 골키퍼 오초아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익산 아파트 화재로 5명 부상…콘센트 '불꽃' 번진듯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등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오전 9시 51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김모(53)씨의 14층 집에서 불이나 전소된데 이어 김씨의 집 바로 윗층인 15층 박모(36·여)씨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박씨의 집 거실 일부가 타는 등 8000여 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기 광주서 규모 2.2 지진…서울·성남서도 지진 감지
2일 오전 1시 32분께 경기도 광주시에서 규모 2.2의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서 따르면 지진은 경기도 광주시 서남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2로 발생했다... 
경찰, '포천 빌라 변사사건' 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1일 긴급 체포한 '포천 빌라 변사 사건'의 피의자 이모(50·여)씨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2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변사체가 발견된 빌라에서 10㎞ 정도 떨어진 포천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외국인 기숙사 주방에서 이씨를 붙잡아 살인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검찰, '피살 재력가 장부 속 검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일 강서구 재력가 송모(67·사망)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A부부장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에 A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송씨와의 관계 및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