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침례교 총회장 로니 플로이드 목사
    "미국은 비상기도 통한 영적 대각성 일어나야 한다"
    남침례교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아칸소 주 스프링데일 소재 크로스처치 담임목사)은 16일부터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남침례교 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밤 열린 기도회를 통해 미국이 새롭게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비상한 기도(Extraordinary prayer)에 의한 영적 각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조종남 박사
    "웨슬리, 루터와는 또 달랐던 은총의 낙관주의 내재"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황덕형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웨슬리의 은총관과 그 의의"를 주제로 '제1회 웨슬리신학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지난해 가을 연구소 개소 이후 첫 학술발표회의 첫 강사는 원로 신학자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가 나서서 강연을 전했다...
  • 남침례회
    美남침례회,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
    미국 개신교 최대교단인 남침례회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 판결 결과와 관계 없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가연
    개신교인들 "동종교인을 배우자로…동성혼은 반대!"
    개신교인들이 결혼에 있어서도 뚜렷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하 가연)이 설문조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타종교에 비해 개신교인들은 동 종교인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싶은 바램이 가장 컸으며,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포용적인 타종교인들에 비해 개신교인들이 가장 강력하게 반대했다...
  • 김영한 박사
    [신학단상] 케직(Keswick)운동의 영성(III)
    아더 피어선은 1895년 여름 무디의 노스필드(Northfield)집회에 참여하여 영국의 케직집회 강사였던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와 웹 펠로우(Webb Fellow)의 간증을 들으면서 케직 영성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고 그의 생애 마지막 15년을 케직운동에 헌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