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교회 백인 총기난사
    미국 찰스턴 교회 백인 총기난사…흑인 9명 사망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찰스턴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한 백인이 흑인 교회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 중이던 흑인 9명이 사망했다. 8명은 즉사했고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 유병언
    유병언 씨 일가 부동산들, 줄줄이 경매에
    지난 5월27일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차녀 상나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상가와 아파트에 대한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진 것을 계기로 이들의 소유 부동산이 속속 경매에 부쳐진다...
  • NCCK
    김영주 총무, 박원순 시장 격려…"국민들 안심시켜야"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이날 예방한 박원순 시장을 격려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초동 단계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확산됐다. 정부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최근 서울시가 적극 협력하며 대응하고 있다. 의료의 공공성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교회의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케냐 가리사 대학
    148명 기독 학생 희생당한 케냐 가리사 대학 그 후...
    지난 4월 2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공격으로 148명의 학생이 죽임 당한 가운데 생존한 가리사(Garissa) 대학의 기독교연합회 학생회장은 생존자들을 위한 육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간구했다. 21살인 프레드릭 지톤가는 "제..
  • GKL 등 한국인 카지노직원 10명, 중국공안에 체포
    지난 17일 중국 공안당국에 한국인 카지노 업체 직원 10명이 체포된 걸로 알려졌다. 18일 ㈜GKL과 파라다이스 등 외국인 전용카지노 업체에 따르면 중국에서 GKL직원 8명과 제주의 한 카지노 직원 2명 등 모두 10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지의 한국대사관에서도 중국 공안에 체포된 한국인 카지노 직원들의 소재파악에 나서고 있으나 어느 곳..
  • 공정위, 삼성물산-제일모직 기업결합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기업결합신고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2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기업결합신고에 대한 회신을 통해 "심사결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7조(기업결합의제한) 제1항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지난달 27일 공정위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기업결합을 신고한 바 있다...
  • 은행권, 사상 첫 연 0%대 적금 등장
    은행권에 연 0%대 예·적금 상품이 사상 최초로 등장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전날 6개월 만기 정기적금의 금리를 연 1.1%에서 0.8%로 낮춰 고시했다. 씨티은행은 1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연 1.08%에서 0.93%로 낮췄다. 예·적금 상품의 금리가 연 0%대까지 낮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찰스턴 흑인 교회에 백인 총기난사…9명 사망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찰스턴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한 백인이 흑인 교회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 중이던 흑인 9명이 사망했다. 8명은 그자리에서 숨졌고,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현재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이 사건을 '증오범죄'로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 "기도모임에 참석 중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