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 놀이터 지원 방안 마련 촉구
    아이들이 하루아침에 놀이터를 잃었다. 올 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시행되며, 전국 1,581개 놀이터가 일제 임시 폐쇄됐다. 어린이놀이시설의 이용금지는 해당 시설의 수리·보수 ..
  • 주도홍
    [평화칼럼] 이제 사람의 통일을 이야기 하자
    아무리 돈의 힘이 강하다 할지라도, 이제 교회는 돈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 교회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통일에 있어 사람 이야기는 본질적인 과제라 할 것이다. 아무리 땅과 법이 하나 된다 할지라도 사람의 하나 됨에서 실패한다면 땅과 법의 통일은 그 의미를 상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월드비전
    시에라리온, 에볼라 영향으로 10대 임신율과 아동노동 증가
    아이샤타(가명, 16세)는 에볼라가 발생하기 전 곧 상급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에볼라로 부모님과 삼촌 두 명을 잃은 후, 3명의 동생들을 홀로 돌보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아이샤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는커녕 아이샤..
  • 제99회기 총회 전도정책 워크숍
    "전도는 프로그램이 아닌 기도로 이뤄진다"
    "교회가 세상과의 소통, 세상의 변혁을 위한 도구로서 정체성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세상을 향할 때, 그리스도를 향한 회심과 변혁이 일어나며, 그 결과 공동체적인 교회 특성상 성장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총회 국내선교부(부장 안현수 목사)는 최근 제99회기 총회 전도정책 워크숍을 열고 교회성장의 동력 방..
  • 민간부문 임금피크제 도입...효용성 논란 불가피
    정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노동시장개혁 추진 1차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1차방안의 큰 중심은 '세대간 상생고용촉진'이란 이름의 '임금피크제' 도입이다. 정부는 연공급중심의 임금체계와 더딘 임금피크제 도입률 등으로 청년취업난과 장년 근로자의 고용불안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
  • 이기권
    정부 '민간기업 임금피크제' 본격 추진
    공공 부문에 임금피크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정부가 취업규칙 변경과 지원 제도로 민간 부문으로의 임금피크제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민간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취업규칙 변경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골자로 한 제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정년 60세 연장으로 청년 고용절벽이 심화될 우려가 있어 임금피크제 도입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