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창 목사
    독립운동가이자 교계 원로 박영창 목사 장례식 엄수
    “월광 박영창 목사님의 목회는 바로 민족목회였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립운동가 故 박영창 목사의 장례예배에서 조사를 전한 이정근 목사(미성대 명예총장)는 고인의 삶을 "우리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려는 목회"라고 설명했다..
  • 뉴저지목사회 신임회장에 추대된 양춘길 목사
    뉴저지목사회 신임회장 양춘길 목사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추대됐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8월 3일 오전 11시 필그림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이었던 양춘길 목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뽑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 제18회기 총회군선교회 실행위원회 제1차 운영이사회
    [미래목회포럼 광복70주년 성명서] 통일한국시대를 열어가자
    70년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그토록 갈망하던 광복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이제 광복 70주년이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주변 4대강국이 서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패권다툼에 열중하고, 다시 침략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 틈바구니에서 남북한 관계는 화해와 통일보다는 긴장과 갈등만이 증폭되고 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박근혜 대통령 담화 관련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금일 발표된 박근혜대통령 담화문 중 특별히 노동개혁과 관련하여 “노동개혁은 일자리”라는 관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6일 입장을 발표했다...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례금, 종교소득으로 법률에 명시"…종교인 과세 이뤄지나
    기획재정부가 6일 2015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사역자의) 사례금 등을 종교소득으로 법률에 명시하고, 종교단체의 원천징수는 선택 허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교인 과세' 내용이 포함되어 대체로 환영 받고 있지만 보수 개신교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 이윤식 선교사
    "남인도보다 북인도가 중요한 이유는…"
    2천 년 전 사도 도마로부터 시작된 인도 선교는 남부 해안 지대에서 북부 평야 지대로 전진해 왔다. 하지만 인도 고대문명의 발상지이자 힌두교가 발흥한 북인도 지역은 여전히 기독교 인구가 2% 미만인 미전도종족 지역..
  • PCUSA
    보수 남미 장로교, 동성결혼 인정한 PCUSA와 교류 중단
    보수 남미 장로교 교단 두 곳이 동성결혼을 인정한 미국장로교(PCUSA)와 교류 중단을 선언했다. 브라질독립장로교회(IPCB)와 페루복음주의장로개혁교회(EPRCP)는 최근 PCUSA와의 협력 관계를 더는 유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납세자연맹
    ‘종교세’로 지하경제 양성화 의지 불구 실효성‧형평성 떨어져
    정부가 기타소득의 사례금으로 분류돼 사실상 과세되지 않던 종교인들의 소득을 <소득세법>상 ‘종교소득’으로 명시하고 과세 의지를 밝혔지만,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으로 인정받으려면 실효성과 형평성을 크게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