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새소망교회 김성민 목사
    [김성민 칼럼] 큰일 날 뻔한 산불
    지난 주일 예배 후 모든 성도들이 집으로 돌아 간 후 교회 옆에 있는 공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 불은 별 것 아닌 것 같이 타다가 1시간 내에 보통 장비로 감당할 수 없는 불길로 번졌습니다. 같이 계시던 장로님과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불이 곳에서 야산 하나를 넘으면 우리교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불 끄는 헬리콥터라도 보내주세요." 산에 불이..
  • 청소년 성교육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청소년 성교육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열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이 25일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일부 반대 의견을 수용해 내지 못해 행사 진행 상의 미숙함을 보여줬다...
  • 헌법재판소 간통죄 폐지 바성연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교육부의 현 '성교육 표준안' 유지를 지지한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55단체가 26일 "청소년의 성적 방종을 부추기고 동성애를 성교육 시간에 가르치라는 진보 여성단체의 주장을 규탄하고, 교육부는 현 성교육 표준안을 유지하며 강력하게 추진하기를 요청한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진보 여성단체의 빗나간 성교육안 의견제시, 청소년들의 방종과 타락을 부추기려는가!
    교육부가 일선 학교들에서 가르치려는 "학교성교육표준안"에 대하여 일부 진보 성향의 여성단체들(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이 학생들의 성적 방종을 조장하거나, 가정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여,교육부를 압박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 한장총 네팔
    한장총, 네팔 재해지역에 교회개축지원 및 의류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네팔재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송태섭 목사)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네팔 재해 현지를 방문해 재해로 무너진 교회 개축 지원금을 전달하고 물품으로 의류200벌을 전달했다...
  • 하나님, 어디 숨었어요?
    [신간소개] 하나님, 어디 숨었어요?
    사랑스러운 그림책 『하나님, 어디 숨었어요?』는 반복적인 운율과 어린이가 좋아하는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 설명한다. 주인공 어린이는 하나님을 찾지 못해 실망하지만, 이내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 어린이는 자신이 머문 모든 공간 속에 하나님이 계셨고, 마음속에도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성명] 종교인 과세에 관한 소득세법 개정안 발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5년 8월 6일 기획재정부는 2015년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종교인의 소득 분류를 근로소득이 아닌 기타소득의 한 종류인 종교소득으로 (신설)분류하여 과세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 원칙을 실현하는 동시에, 국민의 의무를 도외시하는 부도덕한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정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세율이..
  • 이장희 교수(한국외대 명예교수,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장)
    [평화칼럼] 자주적 외교능력으로 바른 통일 이루자
    한민족은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광복 70년을 맞았다. 진정한 광복인 하나 된 민족 통일의 길은 미래에 보이지 않는다. 국내외정세로 보아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은 이미 했다. 대한독립군의 대일 항쟁을 준비하던 백범 김구 선생님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 선언의 소식을 접했을 때, 기뻐하기보다는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민족의 해..
  • 다형 김현승 시비
    숭실대 제1회 김현승 시문학상 공모, 9월 11일까지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숭실이 낳은 문학가, 다형(茶兄) 김현승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계승하고 시창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1회 김현승 시문학상을 신설하고, 제1회 공모전을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 표지_상처를 마주하는 용기_띠지有
    [신간소개] 상처를 마주하는 용기
    상실감 속에서 상처를 회피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줄 책이다.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은 마치 교통사고를 당한 것과 같은 고통을 경험한다. 그것이 사별이든, 이별이든 상관없이 남겨져 있는 이들에게 그 상실감은 삶의 발목을 잡는다. 트라우마 전문가인 노먼 라이트 박사가 경험적 상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