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성시화운동본부
    태백성시화운동, 이상호 태백시장 만나 ‘여름축제’ 협력 요청
    강원도 태백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 태백성시화 여름축제’가 열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김정웅 목사, 태백독교연합회 회장 송인도 목사는 16일 태백시청에서 이상호 시장을 만나 이 축제에 대한 시의 협력을 요청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4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75%로 유지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로 동결… 성장률 하향 조정과 추가 인하 가능성 시사
    1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서울 중구 본부에서 열린 4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2.75%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기존대로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한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 금리를 인하한 이후, 올해 1월에는 동결했으나 2월에 한 차례 더 인하한 바 있다...
  • 도서 『불평등은 어떻게 몸을 갉아먹는가』
    불평등이 건강을 해친다… 스트레스가 몸에 남기는 생리학적 흔적
    잘 먹고, 잘 살며,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사람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이라는 통념은 널리 퍼져 있다. 이 같은 믿음은 깨끗한 환경, 영양가 높은 음식, 그리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접근 가능성이라는 조건에 근거해 형성됐다. 그러나 단순히 물질적 조건만으로 건강의 격차를 설명할 수 있을까?..
  • 한국교회봉사단
    한교봉,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활의 기쁨 전한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2025년 부활절을 앞둔 19일, 서울 동자동 성민교회(담임 이성재 목사)에서 ‘2025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교봉은 이날 낮 12시부터 본동교회(담임 안효종 목사)와 신성교회(담임 장봉림 목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계란을 선물용으로 포장한다...
  • 제74회 국가기도의 날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기도의 날’ 열린다
    미주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제74회 국가기도의 날’이 5월 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롬15:13)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국군방첩사령부
    민주당, 방첩사 해체 포함 권력기관 대대적 개편 구상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권을 잡을 경우 국군방첩사령부를 사실상 해체하는 수준의 조직 개편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민주당은 방첩사를 포함해 검찰, 감사원 등 현 정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권력기관들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 열려
    전문인 사회봉사 NGO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및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부활절을 앞둔 16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개최 했다...
  •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 박동신 주교
    대한성공회 박동신 의장 주교 부활절 메시지 “절망 넘어 희망으로”
    박동신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는 부활절을 맞아 한국 사회를 향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 사회가 겪어온 아픔과 갈등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부활의 정신을 되새길 것을 촉구했다. 박 의장 주교는 "제주 4·3, 4·19, 세월호 참사, 산불 피해, 그리고 최근의 사회적 갈등을 지나 맞이하는 부활절은 추위를..
  •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오는 5월 31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조형과학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세계관: 책임과 회복"을 주제로, 분열과 대립의 시대 속에서 기독교가 제시할 수 있는 공적 책임과 공동체 회복의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기독교학문연구회, 2025 춘계학술대회 개최…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세계관 조명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오는 5월 31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조형과학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세계관: 책임과 회복"을 주제로, 분열과 대립의 시대 속에서 기독교가 제시할 수 있는 공적 책임과 공동체 회복의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기부금 전달을 마친 후 기념촬영. ⓒ굿네이버스
    서울연합교회,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전달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연합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박성활 목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동북아선교연구센타 제공 시진핑시대 중국종교정책
    ‘시진핑 시대 중국 내 기독교 박해 실태 조명’ 세미나 29일 개최
    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와 동북아선교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35회 포럼카이로스 국제세미나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시진핑 시대 중국 종교정책과 중국교회의 동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국 내 기독교 박해 실태에 대해서도 조명할 예정이다...
  •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개소식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개소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8일 서울캠퍼스 백석관에서 신학사상연구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73년 창간된 한국 신학계의 대표 학술지 「신학사상」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학제 간 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학사상」은 신학 분야 최초의 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학술지로, 발간 및 연구를 위한 전담기구인 신학사상연구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