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박사)가 10월 26일에 이어 11월 19일 연구소 10주년 기념모임을 가졌다. 10월 26일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가졌으며, 11월 19일 개인후원자의 밤은 박상진, 강영택, 이정미, 유재봉 교수 등과 함께 10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장총, 광복 70주년 기념하며 '비전70 학술포럼' 발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금년 광복70주년을 기념하며 비전70 학술포럼을 발간했다. 한장총에서는 2015년을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라는 표어로.. 
송유근 논문 철회관련 UST “사과"
송유근 논문 철회관련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 발생(표절 논란)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과학기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태로 송유근의 역대 최연소 박사 학위도 무산이 됐다. UST 측은 "학위수여 요건 중 하나인 'SCI급 국제저널에 1저자 논문 1편 이상 게재'.. 
[정진오 칼럼] 추수 감사절: 동양과 서양의 차이
이번 주 미국은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 기간이다. 추수 감사절을 맞아 문득 동양과 서양에서 감사를 드리는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그 차이가 있을까? 라는 질문이 생겼다... 
한신대학교 이남규 교수 한국고고학회장 선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한국사학과 이남규 교수가 한국고고학회 제26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정찬 이혼…양육권은 아내에게 위임
배우 정찬(44)이 아내였던 김모 씨와 오랜 시간 갈등 끝에 협의 이혼했다. 25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측은 “정찬이 지난주 금요일에 부인과 완만하게 협의 이혼했다”고 정찬 이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양육권은 부인이 가졌다”라면서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김영삼 영결식] "사모하던 하나님의 품안에서 부디 안식하소서"
지난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國家葬)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뜰에서 엄수된 가운데,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민주주의와 민권을 위해 모든 것을 남김 없이 바치신,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셨다"고 말했다. 추도사 도중 상당수 시민들이 고인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슈는 국정화 찬반 아닌, 교과서 좌편향 여부…바른 역사책 위해 경쟁해야"
좌와 우를 아울러 대화의 창구를 열어보고자 시작된 '진실과 화해를 위한 사회적 대화모임'이 26일 뜨거운 감자 '국정교과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역사교과서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의 모임에서.. 
교회 어린이 사역을 강화하기 위한 11가지 방안
미국 복음전도와 교회성장 전문가인 척 롤리스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 대학원장, 복음전도와 선교학 교수)가 크리스천포스트 기고를 통해 교회 어린이 사역을 강화하는 11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故 김 전 대통령, 신앙의 힘으로 민주화의 길 가셨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국회추모예배가 영결식에 앞서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4.19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추모 메시지를 전한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김 전 대통령의 신앙에 대해 "예배를 빠지지 않는 굳건한 신앙 대.. 
[김영삼 영결식]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지난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國家葬)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뜰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넋을 기리는 종교의식이 고인의 신앙을 따라 기독교식으로 먼저 진행됐다... 
아마존 광고 폐기…욱일기에 나치까지 미화
아마존이 뉴욕 지하철에서 일본 제국주의와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로 꾸민 자사 광고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뉴욕시가 항의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도에 따르면 앞서 23일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나치 및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지하철을 도배한 광고를 즉각 폐기할 것을 광고주 아마존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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