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병희 목사
    [한교연 논평] 김진태 발언, 종교 갈등 몰아선 안 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20일 “조계사에 경찰을 투입해서라도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불교계가 김 의원의 기독교 신앙을 문제 삼아 이를 종교간의 갈등 양상으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 인천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회자인 최용호 목사가 세반연 방인성 목사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 최성규 목사가 보인다.
    최성규 목사, 후임목사 청빙 "아들에게 미안할 만큼 냉정했다" 해명
    인천순복음교회가 지난 22일 제직회를 통해 최성규 목사의 아들 최용호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선임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 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는 인천순복음교회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내용을 24일까지 회신해 달라는 내용의 질의서를 보냈다...
  • [주말날씨] 눈 후 갬…점차 흐려져 비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구름많고, 서울, 경기, 충청, 전라북도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윤실 양극화 포럼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주제로 27일 포럼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구약에서 살펴 본 공평과 정의의 개념"을 발표한 김근주 연구위원(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 제11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백석대에서 열렸다.
    "동성애는 창조본연 가정 질서 거슬리는 죄악"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민감한 이슈인 '동성애'를 붙들고 학술대회를 열었다.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7일 백석대에서 열린 제11회 학술대회에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상임대표)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라고 했다...
  • 유만석 목사
    교회언론회 "불교계, 즉각 사과하고 한상균 위원장 경찰에 넘겨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26일 '불교계가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히려는가'라는 논평을 통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경찰의 검거를 피해 불교 조계사로 피신했다"며 "그가 정당한 시위를 주도했다면, 종교 시설로 피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고, 불교계가 범법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의 신변보호를 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회 본회의
    한중 FTA 비준안 동의, 30일 추진…與, 합의불발시 단독처리
    국회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27일 비공개 회동을 통해 오는 30일 오전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와 FTA 소관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이어 오후 국회 본회의를 개최하는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 전경
    백재현 집행유예 확정…자신의 혐의 모두 인정·반성해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홍이표)는 27일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백재현 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및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날 백 씨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들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 HOT 사진
    HOT 재결합설, 해프닝으로 끝날까
    내년이면 데뷔한 지 20주년이 되는 원조 아이돌 HOT의 재결합설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소문의 근원은 HOT의 전 멤버의 소속사 관계자가 "HOT 5명 멤버가 HOT 이름으로 뭉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 매체에 밝히면서 시..
  • 구세군사전냄비본부 자원봉사자 아름다운동행
    구세군자선냄비, 자원봉사자들과 '아름다운 동행'…올겨울도 '따뜻하게'
    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 23일(월) 오후 7시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아트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 나눔 축제 <아름다운 동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동행’은 12월 거리모금 등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초대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시상식 및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됐다...
  • 로버트 제프리스
    美 제프리스 목사, 시리아 난민 수용에 신중론 제기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Baptist Church) 로버트 제프리스 담임목사가 지난 주일 예배를 통해 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에 있어 정부는 국경과 국민 보호의 책임이 있으며 개인과 정부의 책임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에서도 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를 놓고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제프리스 목사의 주장을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