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자' 아버지와 '사모'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고, 일곱 형제 중 세 명의 목사와 두 명의 전도사와 더불어 생활하였기에 어느 정도 목회자의 삶을 이해하고 있다는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님이 과거 한 기독교매체에 기고를 하셨는데요. 박 원장님은 전문의로서 목회자들의 주요 질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박 원장님은 "목회자는 자신의 건강.. 
전세계적으로 박해 정도 상승…그 이유 5가지
조사기간(2014년 11월 1일~2015년 10월 31일) 동안,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믿음을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랭킹 10위의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북한(North Korea, 92점), 이라크(Iraq, 90점), 에리트리아(Eritrea, 89점), 아프카니스탄(Afghanistan, 88점), 시리아(Syria, 87점), 파키스탄(Pakistan, 87점), 소말리아(Somalia.. 
[신간소개]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
동성애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그러나 현대 우리 사회에서 이 문제가 불거져 나온 것은 불과 15년 전 일이다. 2000년 모 연예인이 ‘커밍아웃’을 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사회적으로 별 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안철수 의원, 기독교 진보진영 찾아 '지지' 호소
신당 '국민의당'을 창당하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예방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안 의원과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기독교회관에서 NCCK 김영주 총무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과 김영환 전 국회의원, NCCK 측 캐서린 목사(캐나다연합 감리교회) 등이 동석했다. 김영주 총무가 안철수 의원에서 ".. 
인도네시아, 무슬림의 교회 파괴 극한에 치달아…임시 천막교회까지 허물어 내려
지난해 대다수 교회 파괴가 무슬림들로 말미암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약 8천 명 정도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극단주의적인 행동들로 말미암아 난민이 됐다. 이슬람 지도자격인 이맘들은 "교회에 불을 지르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경찰들은 이런 무슬림들의 교회 파괴 및 폭력에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동참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다... 
인도의 '손양원'을 비자 갱신 거부로 추방하려는 힌두교 모디 정권
이매큘러트 콩그리게이션(Immaculate Congregation)소속 선교사 베르틸라 카프라(Bertilla Capra) 수녀는 올해 77세 이탈리아 출신으로, 지난 1970년 인도 뭄바이에서 40년 동안 문둥병 환자들을 돌봐왔다. 그녀는 문둥병 환자들을 돌볼뿐 아니라 수술과 재활도 담당해 왔고, 수만 명의 사람들을 도와 왔으며 지금도 매일 80명의 환자들과 75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하.. 
[CARD뉴스] 사라져서 아쉬운... 그 시절 그 교회 모습 12가지
1. 중·고등부 수련회가 사라지고 있다. 중형교회 중·고등부 수련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점차 사라지고 있다. 2박3일 기도원을 빌리거나 농촌교회를 빌려 밤새 찬양하고 기도하던 문화를 기억하는 세대는 20대 후반 이상인 사람들뿐이다... 
NCCK "한국교회 내재된 변화·개혁 가능성 일깨우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일반신문기자를 대상으로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교회는 목회직 세습, 교권주의, 끊임없는 분열과 무한경쟁, 금권 선거 등 종교개혁의 대상이 됐던 당시 교회의 폐해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교회에 내재돼 있는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을 일깨우겠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이를 위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두고.. 
로마 가톨릭 엑소시스트 대표 "사탄은 변질된 피조물"…하나님과 대등한 존재 아냐
한국에서 얼마 전 개봉된 강동원·김윤식 주연의 '검은 사제들'로 더욱 잘 알려지게 된 로마 가톨릭의 구마사(exorcist). 그 대표가 헐리우드에서 "사탄은 선의 하나님에 대적하는 악의 신이 아니"라면서 "원래 선한 피조물이었는데, 악하게 변질된 것"이라 주장했다... 
NCCK 김영주 총무 "종교개혁500주년 앞두고 95개조 선언 발표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신년을 맞아 광화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를 통해 종교개혁500주년을 1년 앞두고 새로운 95개조 선언을 제시하고, 미국서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10만명 서명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美대형교회, 금융사 고위 임원 헌금으로 성전 건축 빚 205억 단숨에 해결
미국 한 교회 성도가 한국돈으로 약 205억, 1천 700만 달러를 헌금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금융회사 고위 임원으로 알려진 이 성도는 미네소타 주의 대형교회인 이글 브룩 처치(Eagle Brook Church)가 10년 전 지은 성전의 교회 대출을 갚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美 2조 로또 광풍에 그래함 목사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
미국 50개주를 돌며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현재 미국에서 당첨금이 15억 달러(1조 8천 105억 원)를 넘어 로또 복권 광풍이 불고 있는 현상에 일침을 가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말하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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