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대표 정형만)을 비롯한 전국 시민단체들이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인천광역시 청사 앞에서 국민을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범국민 검단스마트시티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바수위, 최태민 ‘목사’ 호칭하는 언론에 시정 요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28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 5-8차 회의를 열고, 대통령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씨의 부친 최태민에 대해 일부 언론이 ‘목사’.. 
교회 교역자 간 갈등이 생기는 이유 '10가지'
[기독일보 해외 칼럼] 미국 남침례회에 소속된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의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최근 자신의 칼럼에서 교회 내 교역자들간의 갈등을 다루며 그의 이메일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고 털어놨다... 
NCCK,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논의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는 28일 논평을 발표하고 국방부가 재추진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건강한 미래 위한 한국기독교인권본부 12월중 출범한다
포럼개회사에서 이상대 대표(서광성결교회)는 “출범을 준비하며 한국기독교인권본부는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지켜온 바른 인권적 가치를 지키고, 모든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창조적 인간으로서의.. 
NCCK 언론위원회, 10월의 '시선2016'으로 '#그런데 최순실은?'
언론위는 " ‘그런데 최순실은’ 해시태그 운동은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비정상적 권력의 모든 문제점을 상징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우리사회를 휩쓸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권력형 비리의혹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것"이라며.. [28일 날씨] 비 후 갬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강원영서는 아침까지, 충청도/전라북도/경상북도는 낮까지, 전라남도/경상남도/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동성애 옹호하는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 라인 제정을 반대한다"
최근에 서울대학교 학생회가 동성연애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한 학생 인권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양식있는 시민들 사이에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 
"목회자 성적 탈선, 권위 악용한 범죄!"
‘목회자의 성윤리’를 주제로 발제한 신원하 교수(고신대)는 “목회자의 성폭력 사건은 그 자체도 큰 문제지만,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낳고 결국 복음 사역에 엄청난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점에서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사진자료]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 모습 2](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3040/2013-2.jpg?w=188&h=125&l=50&t=40)
세계성시화운동본부, ‘52일 비상기도대행진’ 진행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종교개혁 499주년인 10월 31일(월)부터 12월 21일까지 ‘느헤미야와 같은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나 자신을 위한 52일 비상기도대행진‘을 진행한다... 
한목협, 종교개혁 499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7일 낮 중앙루터교회 본당에서 '종교개혁 499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다가오는 종교개혁500주년을 준비했다. 특별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발표한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김박사의 커피인생] "아빠는 날 죽이려고 샌드위치에..."
1997년 어느 날, 아빠(39세- 대학 강사)와 아들(3세), 아이 엄마는 일하러 감, 아빠 공부방. 학회에 제출할 논문 데드라인(Dead Line)이 걸려 있어 아빠방 바닥은 참고 자료들로 난장판을 이루고 있었다. 그 때 마루에 있던 아들이 아빠가 좀 전에 간식으로 만들어 준 샌드위치를 내밀며 "아빠, 이 거..." 하며 젖은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