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있는교회(담임목사 하정완)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12월 24일 하루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꿈이있는교회 교인 외 타 교회 교인들도 SNS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웃집 찰스 최원정 아나운서, 방송도중 현빈에게 봉사활동 요청한 사연
20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94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이웃집 찰스 최초로 신부님이 출연한다. 이탈리아에서 온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님이 그 주인공이다... 
수도권 '청정지대' 경기 광주서도 AI 발생
그동안 수도권 가축 전염병 청정지대로 인식된 경기도 광주지역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19일 경기도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초월읍 신월리 산란계 농가에서 닭이 집단 폐사하는 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 결과 H5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모든 사회와 삶 전체에 영향을 줬던 루터 사상의 '공공성'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9일 낮 연구소 도서관에서 '2016년 가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4번째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한정애 박사(협성대 신학과 교수)가 "마르틴 루터의 공공신학적 사상"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黃권한대행, "20∼21일 대정부질문 출석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저는 이번 임시국회 본회의에 출석해서 국회와 국민들께 국정 관리방향을 말씀드리고, 의원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 관련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출석 방식 등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국회에서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여·야.. 
月 100만원도 안쓰는 가구비율 7년 만에 '최대'
지난 3분기 전체 가구 중 2인 이상 가구 실질지출 기준으로 월평균 지출 100만원 미만 가구 비율이 13.0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3분기 14.0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전문직 성범죄, '종교인' 1위…"법률 대책 마련 시급"
2010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전문직 가운데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총 5,261명, 그 중 기독교 목회자를 포함한 '종교인'이 68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1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0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전문직군별 성폭력범죄 검거인원 수는 종교인 681명, 의사 620명, 예술인 406명.. 
2016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나눔대회 열려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나눔대회가 지난 1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한양도성은 조선왕조의 옛 수도 한양의 도시성곽으로서 한양을 둘러 싼 백악, 타락, 목멱, 인왕의 네 산의 능선을 따라 축성되었다. 14세기 말에 수도의 관리를 위해 축성된 이래 500여 년 동안 그 형태와 기능을 유지하였으며 왕도의 위엄을 나타냈다... 
朴대통령측 "국민정서에 기댄 무리한 탄핵"
박근혜 대통령측이 헌법재판소 답변서를 통해 ‘세월호 7시간 논란’과 관련해 당시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상근무를 하면서 피해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를 탄핵 사유로 삼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배했.. 
새해 첫 시작을 나라를 위한 12시간 기도로
대한민국의 현 시국의 불안정함에 대하여 많이 이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조용히 기도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숨죽여 그저 시간의 흐름을 지켜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심장을 찢으며, 애통해 하는 마음이다. 한국의 모든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이들 역시 눈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 
문화재청,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 등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를 포함한 총 4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를 포함한 총 3건은 문화재 등록을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개신교 유물들로,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소장본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1권), '신약 마가전 복음서언해'(1권), '구약전서'(1권)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소장본 '예수성교전서'(1권) 등 총 4건이.. 
[이선규 칼럼] 현 시국을 위한 기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주인공 윤동주는 28세인 젊은 나이로 일본 후쿠오카 싸늘한 감옥에서 “아! 한국아”를 크게 외치고 순절했다. 윤동주가 품었던 ‘한국호’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요즘 돌아가는 현실을 보며 생각하는 대목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 하셨다.(막1:15) 하나님 나라가 어디까지 왔단 말인가? 이 질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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