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10차 교회와 사회복지 컨설팅 세미나
©예성 사회복지위원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위원장 이상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10차 교회와 사회복지 컨설팅 세미나'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광석교회에서 12월 7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실시됐다. 교단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미자립 교회와 작은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본 세미나는 주제강의와 함께 복지목회에 접목할 수 있는 5가지의 방안을 선택강의로 마련하여 시설 설립부터 운영까지의 노하우를 자료와 함께 제공하는 한편, 일회성 세미나가 아닌 지속적인 멘토 역할까지 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공한 주제강의와 선택강의 제목이다.

주제강의=교회와 사회복지 컨설팅(이정소 목사, 책키북키지역아동센터 대표), 선택강의=작은 도서관(이정소 목사), 커피학교(남기형 목사, 36.5° 카페 대표), 노인 장기 요양기관(김신호 목사. 벧엘재가장기요양센터 대표), 봉사학교(오석관 목사, 굿워커스 대표),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김경숙 사모, 맑은샘 우리집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예성 제10차 교회와 사회복지 컨설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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