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 팥죽
    21일 동지엔 새알심 넣은 팥죽 드세요
    21일 동지(冬至)를 맞아 국민안전처가 동지의 유래와 풍습, 동지 팥죽 요리법을 포탈사이트 블로그에 소개했다. 24절기 중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동지(冬至). 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아 가장 짧은 날로, 동지 이후에는 낮의 길이가 서서히 길어져 태양이 다시 부활하는 날로 여겨져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 불린다...
  • 행사를 모두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한 채의숭 장로.
    세계 100개 교회 세웠지만…"죽는 날까지 100개 더!"
    채의숭 장로는 59년 전 100개 교회를 세우겠다고 서원했었는데, 2년 전 그 목표를 이뤘다고 한다. 그는 어릴 적 예수를 영접하고 3가지 꿈을 꿨었는데, 첫 번째는 박사·교수가 되는 꿈이었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 제일 큰 회사 사장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소원이 바로 전 세계 선교가 어려운 지역에 가서 100개 교회와 학교를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 조류 인플루엔자 AI 살처분 KBS
    '마지노선' 동물복지·유기인증 농장도 AI 뚫렸다
    지난 12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동물복지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산란계 1만3000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는 닭 20여 마리가 폐사했고,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현재 살처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동물복지농장은 사육 여건이 일반 농장에 비해 훨씬 우수해 상대적으로 AI 감염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복지농장을..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본당 교회 성전 기도 예배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 "하나님께서 기독인들 기회 주신 것"
    19일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발표를 통해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인 것이 확인된 사실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기독교인이 늘어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격려와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 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 전지현 홍진경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입은 세련된 다운재킷 화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주인공 전지현의 ‘의류수거함’ 패션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전지현이 세련된 화이트 패딩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9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고백한 이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청이가 거지 친구(홍진경 분)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재미..
  • AI
    AI노출 고위험군 9000명 넘어서
    국내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확산하고 AI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AI에 노출된 고위험군이 9,000명을 넘어섰다...
  • 유엔총회
    유엔총회, 12년 연속 北인권결의안 채택
    유엔총회가 19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인권 유린 책임자를 처벌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최종 채택했다. 유엔총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