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웨딩 결혼반지 pixabay
    3년 내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정부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500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고,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늘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YTN
    "경제살리기·주민생활 향상은 김정은 체제의 사활 걸린 문제"
    한국교회가 민족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평화적인 통일을 추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통일포럼'이 최근 남산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는 "자력자강으로 버티기"란 제목의 '2017년 북한 신년사 분석'을 통해, 북한이 2017년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 중국교회
    중국 지하교회 여전히 받는 핍박…한 목회자 국가기밀 누설로 기소 당해
    과거 공산주의 시절보다는 많은 개방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중국의 지하교회들은 핍박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지하교회 목회자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국가기밀 누설죄로 말미암아 징역형을 선고 받아 '종교 박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난밍(南明)구..
  • 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당선 된 조용중 선교사.
    KWMA 신임 사무총장에 조용중 선교사 당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조용중 선교사는 총 투표자 95명 가운데 과반수 48표를 훨씬 넘은 67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함께 후보로 나섰던 한도수 선교사(바울선교회)는 28표를 얻어 아쉽게 패했다. 기권 및 무효표는 없었..
  • (이미지) 월드비전 지도밖행군단 12기 모집
    월드비전, '지도밖행군단' 12기 모집 시작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지도밖행군단 1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도밖행군단은 전 세계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빈곤과 불평등, 부정의 등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20대 청년 서포터즈다...
  • 생각을 생각한다_표지(띠지)
    [신간소개] 생각을 생각한다
    현대인들은 날마다 쏟아지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기 쉽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고 어떻게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지가 삶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언론 매체와 기관뿐 아니라 작고 소소한 주변의 이야기에도 해당한다는 점이다...
  • 종교개혁500주년과 평양장대현교회 성령대부흥 11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 새해,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명예위원장 민경배 목사·이영훈 목사) 주관으로 ‘2017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개혁실천 신년기도회’가 지난 8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2017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개혁실천 신년기도회 개최
    종교개혁500주년과 평양장대현교회 성령대부흥 11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 새해,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명예위원장 민경배 목사·이영훈 목사) 주관으로 ‘2017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개혁실천 신년기도회’가 지난 8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黃권한대행 “민생안정에 더 많은 노력 요구되는 시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격차 및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은 지속돼야 하며 관련 입법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로부터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
  • 코스피지수 어떻게 될까?
    증권사 구조조정 찬바람 확산
    온라인거래증가에 따른 지점 통폐합에다 증권사들 간 인수합병(M&A)의 급증하면서 증권사 구조조정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직원은 작년 9월 말 기준 3만5,920명으로 3년전인 2013년 9월의 4만1,222명보다 13%(5,302명)나 줄었다. 또 증권사 직원이 가장 많았던 2011년 말 4만4,060명과 비교하면 18%(8,140명)나 급감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