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서울광장 퀴어퍼레이드
    "동성애 문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관심 갖느냐에 승패 갈릴 것"
    동성애 문제는 이제 교회 문제를 넘어 代사회적인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자들의 동성애 정책은 단연 관심거리다. 이에 3일 낮 성도교회에서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활동가들이 모여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향후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질의응답에 임하고 있는 최승언 교수(왼쪽)와 사회자로 나선 우종학 교수(서울대).
    "예수의 기적? 우리가 증명 못한다 해서 '아니'라 말 못한다"
    제1회 '과학과신학과의대화'(이하 과신대) 콜로퀴움이 2일 저녁 '더 처치'에서 열렸다. "과학교육과 기독교"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승언 교수(서울대 사범대 지구과학교육과, 관악영재교육원장)가 강사로 수고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 과학과 신앙 사이 솔직하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지는 청중과 기독교 과학자로서 대답을 전하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 안희정 정미홍 주사파 의혹
    '오직 나라에 충성하는 길을 걸어왔다'는 안희정에게 정미홍이 던진 말 "당신이 충성 바쳤던 국가는 도대체 어느 나라?"
    동성애 옹호 발언 등으로 충남 개신교계로 부터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해 이번에는 "김일성 강령 줄줄 외웠다던데, 그래놓고 오직 국가에 충성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4일 야권 대선 후보 안희정 지사에 대해 소위 주사파(主思派) 의혹의 불을 지핀 것이다...
  •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세대주의론적 가르침·공격적 선교는 오해"
    최근최근 몇 년 새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제기된 '이단 논란'에 대해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0~31일 미국 애틀란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 선교는 30일 오후 강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40년 동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로 캠퍼스와 ..
  •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이슬람 세미나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美애틀란타서 이슬람세미나 강연
    해외선교 전문단체인 인터콥(InterCop)선교회 최바울 선교사가 주 강사로 나선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가 열렸다. 최 선교사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시대를 분별하라’를 주제로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31일에는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특강과 다민족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의 주강사로 강연했다...
  • B-52
    '김정은 겨냥' 3월 키리졸브훈련에 '美전략무기' 투입
    한국과 미국이 다음달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연습과 독수리(FE)훈련의 강도를 높이기로 합의해 가공할 미국 전략무기 투입이 전망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3일 열린 한미 국방장회담에서 올해 KR연습과 FE훈련을 강화해 시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4일 "한미 군 당국이 오는 3월 실시되는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의 계획을 ..
  • 크리스천 힙합가수 비와이
    [단독] 비와이 "꿈을 꿔라 그러면…하나님이 그 꿈을 내 앞에 가져다주신다"
    크리스천 '힙합가수'이자 '꿈의 전도사' 비와이(25·본명 이병윤)가 "꿈을 꾸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며 자신이 꾼 꿈을 "하나님께서 ‘딱’ 내 앞에 가져다주셨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진 본인의 첫 단독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지난달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편집됐다며 당시 못 다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꿈을 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
  • [주말날씨] 흐려져 비 또는 눈…이후 갬
    중부지방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 시리아 소녀
    7세 시리아 소녀가 트럼프에게 전한 간절한 부탁 "내전 고통받는 아이들 구해주세요"
    내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시라아 알레포(Aleppo) 지역의 7살 소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동지역 내전 지역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공개편지를 보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전쟁을 피해 터키로 탈출한 7세 소녀 바나 알라베드(사진)는 수년 동안 시리아 내전 중인 알레포 지역의 인도주의 위기를 트위터를 통해 ..
  • 이슬람 모스크 / Pixabay
    프랑스, 급진 이슬람교리 전파한 모스크 '전격 폐쇄'
    프랑스 남부의 이슬람 수니파의 모스크가 과격 이슬람 교리를 설파하고 테러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전격 폐쇄됐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엑상프로방스 외곽의 다레살람 모스크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지역 경시청에 의해 강제로 문을 닫았다고 2일 보도했다. 그 동안 이 모스크는 이맘(이슬람 성직자)인 샤레프 므라벳의 설교 때문에 프랑스 사법당국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아왔다...
  •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목사(왼쪽)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영훈 목사, 기자간담회 열고 한기총 등 운영방향 밝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기총 등 앞으로의 운영 방침을 이야기 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통합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는 구속력을 가진 단체가 아닌 협의체"라며 "협의체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고, 실질은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이 중요한 것..
  • 언론 제공 자료 설명
    강원지역 기독교사 종교탄압 사건, 결국 소송으로
    선교회는 "지난 1월 26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에게 공개사과 및 사실관계에 대해 명백히 밝혀주길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와 같이 조치했다고 밝히고, "강원도교육청은 2017년 1월 11일 학부모 기자회견을 필두로 1월 12일 즉각 감사 실시, 1월 23일 징계처분의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세 차례에 걸친 언론 브리핑 및 방송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이는 강원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