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헌법재판소가 일반국민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불법적, 위헌적 판결을 하면 우리는 결코 승복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 209화입니다. 지금 헌법재판소가 공정한 판결이 아닌 졸속 판결로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헌재가 판결하면 마땅히 승복해야 하고 승복하는 것이 법치주의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헌재가 일반국민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판결을 한다면 우리는 결코 승복할 수 없습니다. 최근 김평우변호사의 설명을 듣고 나서 지금 헌재가..
  • 조갑제
    [서경석의 세상읽기] 조갑제 선생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6·25 기습남침에 버금가는 미증유의 국난이 닥쳐왔다. 소수의 음모자들이 언론과 짜고 저지른 기획폭로로 시작된 이 사태는 6·25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이 이념전쟁에서 지면 武力전쟁에서 진 것과 꼭 같이 체제를 넘겨주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마저 빼앗기게 된다. 태극기 시위는 6·25 기습남침에 국군이 맞섰듯이 적들이 일으킨 이념전쟁에 맞서 일어난 국가..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선교사
    [이슬람 전문칼럼] 트럼프 대통령과 이슬람
    2017년 1월 27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정식 취임 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테러와 관련된 이라크, 이란,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등 7개 이슬람국가의 무슬림들이 90일 동안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갑작스런 조치에 놀란 세계는 혼란과 분노로 소용돌이치고 있다. 명분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차단하겠다는 것인데,..
  • 김삼환 목사 설교
    탄핵심판 '결정' 앞둔 헌재 향해 김삼환 목사 "기도하며 하나님 뜻대로 결정하라"
    보수성향의 인사로 분류되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26일 '가장 귀한 것은 믿음 지키는 것이다'(단 6:10-11,24-27)라는 주일 설교를 통해 헌법재판소가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면 좋겠다"며 시류(時流)를 좇지 말고 대승적 판결을 내길 것을 촉구했다...
  • 비와이와 빅 크릿
    비와이, 다음달 롤모델 '빅 크릿'과 합작곡 발매
    최근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요한복음을 전하며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 '힙합스타' 비와이(24·이병윤)가 자신의 롤 모델인 미국 인기 래퍼 빅크릿(31·Big K.R.I.T)과 합작 곡을 다음달 10일 선보인다...
  • 2017 WCF 세계주니어컬링 선수권대회 우승
    한국 주니어 男 컬링, 사상 처음 세계선수권 제패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리고 있는 ‘2017 WCF 세계주니어컬링 선수권대회’ 남자 결승전 경기가 지난 26일 강원도 강릉 컬링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팀(이기정.이기복.성유진.최정욱)이 미국 팀을 서 5-4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韓·美·日 6자수석 대표 "“북핵, 3국 안보 직접 위협”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북한 핵은 3국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라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김홍균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만나 북핵 문제와 더불어 '김정남 VX 암살' 사건..
  • NCCK-조그련 심양서 실무협의, 평화열차 평양 경유 요청
    NCCK와 조그련, '3.1 독립만세운동 98돌 기념 공동합의문' 발표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3.1민중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거의 한 세기가 흘렀지만 아직도 외세가 민족의 안전과 한(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3.1민중봉기의 민족자주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남북(북남)관계 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가 우리민족 앞에 놓여있다...
  • [28일 날씨] 구름많아짐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가 되겠습니다...
  • 월간 창조문예 임만호 발행인 겸 편집인.
    월간 '창조문예' 창간 20주년 기념감사예배 열려
    월간 창조문예(발행인 겸 편집인 임만호) 창간 20주년(통권 241호) 기념감사예배가 지난 27일 오후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6회 종려나무문학상 및 제5회 아름다운문학상, 제1회 베데스다문학상 시상식 및 신인작품상 당선패 수여식을 겸해 열렸다. 제6회 종려나무문학상 수상자는 고훈 시인(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이 선정됐다. 그는 "내게 과분한 상"이라 말하고..
  • '기독론'(저자 문병호, 생명의말씀사)이 제33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생명의말씀사 관계자(오른쪽)가 한동인 회장(왼쪽)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제33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기독론'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지난 27일 오후 4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 43회 정기총회 및 제 33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기독론'(저자 문병호, 생명의말씀사)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제정하여 올해로 33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출판 상(常)이다. 이 상은 우수 양서를 출간한..
  •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SFF)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기독교단편영화대상, 권봉준 감독의 '워킹'
    지난 25일 개최된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영화제 역시 총 15편이 출품되어 5편이 선정되었고, 경쟁 끝에 다음과 같이 수상이 결정됐다. 영화제에서 마지막까지 경쟁을 했던 작품은 '워킹'과 '베데스다 가는 길'이었다. 두 작품은 장, 단편의 특징까지 너무나 뚜렷해 그 결정이 쉽지 않았는데 결국 대상은 '워킹'(권봉준 감독)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