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관 명예교수(서울대, 전 외교통상부 장관)는 기조강연을 통해 '남북 주민들 간 통합 노력'을 강조했다.
    윤영관 교수 "북한 핵, 앞으로 1~2년이 문제"
    북핵 위기는 1991년 소련 붕괴와 냉전질서 해체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됨. 대부분의 과거 사회주의 국가들과 달리 북한의 김일성은 독재정치와 사상통제의 지속을 위해 경제체제의 전환과 개방을 회피했음. 대신 핵무기 개발에..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차별 철폐운동과 그 영향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전개하는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 한교연의 증경대표회장 및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의 모습.
    한교연, 한기연에 "정관 합의 못하면 통합은 파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증경대표회장 및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회연합사업에 대한 몇 가지를 결의했다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성락교회 개혁 측 성도들이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금요철야기도회를 갖던 모습.
    성락교회 개혁 측,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금요철야예배 드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개혁 측)가 13일 금요철야예배 시간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 본당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본당 진입을 막던 김기동 목사 지지 측 성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개혁 측 성도들은 결국 진입에 성공, 어두운 본당에서 손전등과 휴대폰 불빛으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대략 2,500여 명 가량이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 신조우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 예정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올 예정이다. 교회는 지난 13일 당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의, 오는 22일 공동의회를 통과하면 신 목사는 교회의 6대 담임목사로 결정되게 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두운 영혼의 창문을
    주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주님 말씀의 맛이 어찌 저에게 그리도 달콤합니까? 제 입에 꿀과 같습니다.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계명이 언제나 저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 그 계명으로 저를 지혜롭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낙망한 자가 회복하는 길은 오직..
  •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과 빛과 예술로(대표 김광용 작가)는 마포구 대흥동 주민자치센터(동장 한두호)와 함께 10월 13일 서울 신촌 우리갤러리(대표 김연태 목사)와 새롬문화센터(대표 마지원 목사)에서 “우리마을 불밝히기” 비전선포식 및 시연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운동에 참여로 교회의 공공성운동 전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과 빛과 예술로(대표 김광용 작가)는 마포구 대흥동 주민자치센터(동장 한두호)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신촌 우리갤러리(대표 김연태 목사)와 새롬문화센터(대표 마지원 목사)에서 "우리마을 불밝히기" 비전선포식 및 시연을 개최했다...
  • 제64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을 마치고
    제64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카이퍼와 케직 영성' 주제로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는 네덜란드의 신학자이며 정치가로, 최 교수는 "신칼빈주의(Neo-Calvinism)와 기독교세계관(Christian Worldview) 운동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의 영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뤄져있지 않다"면서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신학과 기독교세계관 운동은 단순히 지적이기보다는 훨씬 더 실..
  • 최근 굿타이딩스의 '제9차 복음통일 포럼'이 열린 가운데, 탈북자 출신 최바울 목사가 북한 선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 목회자가 말하는 '북한 선교'는…
    굿타이딩스(회장 홍희천 장로)의 '제9차 복음통일 포럼'이 최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에서 특수부대 상사였다가 탈북해 목회자가 된 최바울 목사(한민족사랑교회)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북한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