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이화여대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종교개혁"이란 주제로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교신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줬던 '우치무라 간조'의 루터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 양식을 설명한 학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양현혜 교수(이화여대)는 우치무라 간조가 루터에 대해 "기독교를 율법적 이해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복음을 재발견하게 했으며.. 
2017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 열려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WCPM)에서는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大賞을 시상하고 있다... [14일 날씨] 흐린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8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교회 목회자 '설교'와 '리더십'의 바른 방향은?
한국교회 원로신학자 이장식 박사가 소장으로 이끄는 혜암신학연구소가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주제로 제5회 공개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각각 목회자의 '설교'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서부전선 육탄교회 재건축을 도웁시다"
교회 건물이 낡아 철제기둥 3개로 어렵게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군부대 교회가 있다. 그곳은 바로 서부전선 최전방인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육탄교회. 이 교회는 1사단 11연대 화생방지원대(군목 이기쁨 목사, 지원대장 심원섭 중령)에 속해 있는 교회다... 
창립 21주년 FIM국제선교회,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개최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1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12일 오후 7시에 서울 논현동 영동제일교회(담임 노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지훈 목사(신반포중앙교회)는 '종교개혁과 이슬람', 박상봉 교수(합신대)가 '종교개혁자 하인리히 불링거와 이슬람', 유해석 대표가 '딤미, 이슬람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를 각각 발표.. 
양문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예장합동 총회 소속 양문교회(담임 이영신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오후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양문교회에 꼭 필요한 일꾼"(롬16: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진용훈 목사(총회 부회록서기,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성림교회)가 축도했다... 
대형교회 중심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최
지난 12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주관으로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평화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대부분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 단체, 대형교회가 다수 참여했다... 
[반동연 비평] 메소드 박성웅 배우, 신앙간증과 삶의 현장이 괴리되는 문제점
주인공으로 출연한 세 사람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중 특히 박성웅 씨는 메소드에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배우역을 잘 소화했다고 찬사를 받고 있고, 11월의 배우로까지 선정됐다고 한다. 이 정도면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박수를 보내줘야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해 유감스럽다... [13일 날씨] 점차 흐려져 중부, 전라도, 제주도 비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모레(14일) 새벽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하나 목사 "세상 우려,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음을 증명해야"
'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예식'이 12일 저녁 7시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최관섭 목사(위임국장, 서울동남노회장)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박보범 목사(마천세계로교회 원로, 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와 고대근 목사.. 
"공교회 차원의 '한국교회 이단 재판 법정' 신설 필요하다"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가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누가 이단 사이비인가: 무분별한 이단 정죄로 내몰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