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Prof. Walls, Andrew finlay 와 오른쪽 Rev. Dr. Wright, Christopher J.H 이 발제하고 있는 모습
    한국에서 '2017 KGMLF' 개최…이주와 선교 주제로
    2017년 11월 7일~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2017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hip Forum)가 "이주, 인류전위와 선교적 책무"(Migration, Human Dislocation and Accountability in Miss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 더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머라이어 캐리 OST 참여로 화제
    노래와 함께 모두가 알고 있는 친숙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개성만점 동물 캐릭터의 모험으로 재탄생시킨 '더 크리스마스'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믿고 들을 수 있는 OST와 기발한 상상력을 토대로 본 적 없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더 크리스마스'. 올겨울, 관객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 뉴욕 UN본부 앞 캠페인 모습.
    "탈북민은 중국 사랑해…중국도 탈북민 사랑해 달라"
    세계 인권의 상징인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난민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가 UN본부 앞에서 열린 것이다.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탈북난민 북송중지 집회가 만 9년의 시간을 지나 400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해 399차..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위로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312일의 긴 기다림을 뒤로하고 11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다섯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로서신을 발송했다...
  • 한교연의 2017 회원교단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 감사예배 케이크 커팅식.
    한교연, 2017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 드려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황인찬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김효종 목사(호헌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병근 목사(합동총회측 총회장)의 성경봉독, 총무협의회 임원들의 특송, 김요셉 목사(초대 대표회장)의 “변화의 시대에”(롬12:1~2) 제하 설교와 특별기도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를 위해’(..
  •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는 한동대의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이 발견한 평신도의 의미를 복원해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종교개혁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먼저 임성빈 총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민주주의와 경제, 과학혁명, 평신도 교육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하고..
  • 홀리위크 집회가 열렸던 집회 장소를 가득 메운 청년들. 이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일 것이다.
    ‘제8회 홀리위크’ 성료…"하나님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사"
    2010년 시작되어 매년 11월 첫째 주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선도해 온 HOLY WEEK의 제8회 2017년 대회가 11월 6일~9일에 광주 광신대학교, 부산 동서대학교, 대구 성일교회, 대전 충남대학교,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연인원 3~4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일주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지진 피해가 발생한 한동대에서 건물 외벽이 손상된 모습.
    포항에 역대 두 번째 강진…한동대 상황과 대책은?
    한동대학교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 7km 북쪽에 위치한 지점(학교와 3km 거리)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11.15(수) 14시 29분에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학교 일부 건물 외벽의 치장 벽돌이 탈락되는 손상과 건물 내부에도 천장 텍스가 떨어지고 벽 파편들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었다. 그러나 본교 토목공학 전공교수의 1차 안전진단 결과 건물 구조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꽃처럼 대하게
    서로를 꽃처럼 대하게 하옵소서. 나는 너의 상처를, 너는 나의 상처를 보아주고 알아주고 따뜻이 보듬어 주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꽃들도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입니다. 사람들의 가슴도 수많은 상처로 얼룩져 있습니다.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일을 굳게 잡겠습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