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사연 한효관 사무총장
    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 무죄 판결에 시민들 심각한 우려
    지난 2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양상윤 판사는 다른 부대 남자 장교(22)와 동성 간 성행위를 한 중위 출신 A(27)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동성 간 성행위로 지난해 6월 군 검찰에 기소됐다. 재판부는 "군 형법에 근거해 상대방 군인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동성 성행위 등을 금지하고 징역형으로 처벌하는 것은 군인의 성적..
  • 군대 내 동성애
    군대 내 동성간 성행위 무죄 판결? "경악"
    동반연은 먼저 "군대내 동성간 성행위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장교가 민간법원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하여 경악과 개탄을 금치 못하며, 판결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고, "위계질서가 엄격한 군대 내에서 단순히 합의하여 동성간 성관계를 하였다는 사유로 무죄 판결을 하는 것은 동성애와 군대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
  • 신임 대표회장 윤익세 목사가 행사 사회를 맡아 보고 있다.
    예장합동 재경호남협 정기총회…신임 대표회장 윤익세 목사
    예장합동 재경호남협의회가 제18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윤익세 목사를 선출했다. 23일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소강석 목사는 "갈릴리 첫 사랑의 추억이여"(마28:6~10)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린 서로 싸우지 말고 하나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한신대, 2017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 드려
    박재봉 교목실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서태상 교수(실천신대)와 송은주 교수(사회복지학)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고, 한승희 교수(교회음악학)의 특송 후 황원찬 박사(예장총회 총회장)가 "사명자의 모본"(행20:31~3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질그릇 같은 제 안에
    예수님은 돌아오지 못할 길에서 돌아 오셨습니다. 새 인간으로 갈릴리에 다시 오셨습니다. 저도 그냥 앞을 향해서 갈 뿐입니다. 그 길이 하나님 나라, 부활의 은총임에 감격합니다.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힘들어도 그 길을 걷겠습니다. 고난도 받고 침 뱉음도 당하겠습니다. 터지고 깨지더라도 안에 계신 주님을 잘 모시게 하옵소서..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헨리 조지의 토지법은 성경적인가
    성경은 근본적으로 토지법을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다. 인간과 우주의 근원을 알리고 인간의 근본적 타락과 영원한 회복의 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런 면에서 헨리 조지의 토지법에 대해 헨리 조지가 기독교인이므로 그의 토지법도 성경적이라고 우기는 것은 대단히 단편적인 판단이다. 그나마 토지에 대한 언급을 보여주는 희년의 본질도 토지법이..
  • 빌리 그래함
    저명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 99세 소천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세계적으로 저명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 주 몬트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99세로 평안하게 소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빌리 그래함의 손자 윌 그레이엄(Will Graham)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은 빌리 그래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 울산대 이정훈 교수는 22일 오전 서울대에서 열린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통해 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좌우 대립 '프레임 전쟁'의 실체와 필승 전략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프레임 전쟁' 중…승리하려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 청년들의 모임 트루스포럼이 서울대에서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치철학과 국제정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2일 SNU트루스 포럼이 주관한 첫날 행사는 "前운동권 활동가들에게 듣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
  • 팀 켈러
    팀 켈러, 한국교회 목회자·평신도들 만난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로 잘 알려져 있는 팀 켈러 목사(리디머 장로교회 개척목사, CTC 이사장)가 방한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만난다.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킴 켈러 고통에 답하다" 평신도 컨퍼런스와 5일부터 7일까지 양재 횃불회관에서 열리는 "복음, 도시, 운동" 목회자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
  • 한국 순교자의 소리 조선어 스터디 성경
    통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 "조선어 성경 읽기"
    조선어 성경이 사용한 번역은 평양식 공동번역이다. 이 번역판은 실제 북한 정부가 남한 정부와 경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번역한 것이며, 성서 언어학자들은 이 번역본이 정치적 편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해하기 쉽고 놀랍도록 정확한..
  • 제8회 샬롬나비의 밤을 마치고 기념촬영.
    [CD포토] 제8회 샬롬나비의 밤 열려
    예배에서는 김영중 목사(숭실대 명예교수)가 설교했으며, 양병희 목사(영안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육호기 목사(유럽장로교총회 설립회장)가 축도했다. 또 교제의 시간에는 임승안 총장(나사렛대)과 이상직 교수(호서대 명예교수)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의 상임대표 인사 후 차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