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도홍 교수
    장로교의 뿌리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리는 기념대회 열린다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이 6월 28일 호우 3시 부터 백석대 백석비전 센터 404호에서 개최됐다. 1519년 1월1일 마태복음 강해설교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전개된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은 2019년에 500주년을 맞이한다.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고자 출범한 기념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사업계획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북한의 핵 실험장
    北核 개발로 북한주민 방사능 피폭…피해 정도는?
    본부 측은 "올해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를 취재하기 위해 방북한 남측 기자단에게 실험장 옆 개울물을 마셔보라고 권한 북측 기자가 권한 사람이 먼저 마셔보라는 도발적 역제의에도 물을 마시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고..
  • 제3회 대한민국 장애인 국제무용제 포스터
    제3회 대한민국 장애인 국제무용제 열린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한 제3회 대한민국 장애인 국제무용제(이하 KIADA 2018)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 [19일 날씨] 대체로 맑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를 예상합니다...
  • 근로장려금
    근로장려금 개정안, 연간 소득 2000만원 미만 목회자 가정에 유리
    2018년도 근로장려세제(EITC)의 규모와 지급 범위가 2017년도 대비 무려 3배나 뛴 334만 가구에 3조 8000억원을 지급된다. 2017년에 근로장려세제는 모두 166만 가구에 1조2천억원이 지원됐다. 근로장려세제(EITC)는 저소득 근로가구나 자영업자 가정에 가구 수, 가구원의 재산 합계액, 연간 소득액에 맞춰 세금 환급 방식으로..
  • 워마드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캡춰
    워마드·메갈리아 표현 쓰면 법원에서 '모욕죄'
    워마드·메갈리아 등의 단어가 모욕죄에 속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워마드, 메갈리아 등은 주로 남성 혐오 내용이 게시되는 인터넷 웹사이트 및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최근에 성체 및 태아 훼손 등의 사진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9일 논평을 통해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태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학교 측에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 지적하고, "예장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 라정찬 대표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 그도 기독교인이었는데…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과거 기독교인으로써 행보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부장검사 문성인)은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라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고,..
  • [18일 날씨] 대체로 맑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를 예상합니다...
  • 낙태죄 폐지 반대집회
    태아도 엄연한 생명..."임신 18일부터 태아 심장 뛰기 시작"
    1967년 영국에서 낙태가 한 해 약 2만 1천 건이었는데, 합법화 된 후 2016년에는 약 21만 건으로 49년 만에 10배가 증가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0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연간 17만 건의 낙태 수술이 시행되었다. 낙태 수술은 현재 불법이기에 정부 통계는 정확하지 않으며 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는 낙태는 연 110만 건, 하루 3천 건으로 전 세계 낙태율이 1위를 기록..
  • 김명혁
    김명혁 목사 "약함과 섬김으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란 주제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발표가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아 전한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약함'과 '섬김'을 제시했다. 김명혁 목사는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는 십자가 상에 나타난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몸에 지니신 '약함'과 '어리석음'의 영성과 함께 '착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