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상 수여식
    제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상 수여식 개최…소강석 목사 등 수상
    제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상 수여식이 9일 오전 11시에 대치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은 1부 예배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는 마태복음 25:20-23절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 병역거부
    "양심적 병역거부? '소종파' 병역거부라 불러야"
    샬롬나비는 10일 논평을 통해 "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을 기해야하고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서진한 목사
    [서진한 설교] “칼의 노래, 권력의 노래”
    최근에 전 총리이자, 자민련총재였던 김종필씨가 서거했습니다. 정부에서는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라는데, 그게 마땅한 일이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누구는 김종필씨가 한국경제에 크게 공헌했고, DJP 연합으로 "수평적 정권 교체"를 했으며, 한국 정치사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슴에 감사의 단비가 내립니다
    감사, 또 감사. 저의 가슴에 단비가 내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 천국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원칙으로 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의 뜻을 법으로 삼아 진정한 믿음을 갖기 원하오니 천국의 시민으로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만큼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 [9일 날씨] 중부 흐려져 비 / 남부, 제주도 소나기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북도와 충청서해안에 시작된 비는 오전에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 우리 아이 첫 퍼즐 성경 시리즈
    [신간소개] 우리 아이 첫 퍼즐 성경 시리즈
    성경의 큰 테마인 구약의 창조와 노아이야기, 그리고 신약의 주제인 예수님의 탄생과 사랑이야기를 각각 1권의 책으로 구성했어요. 각 권마다 총 6개의 이야기와 퍼즐이 있고요. 퍼즐은 25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퍼즐 뒷면에는 해당 책의 페이지를 표시해서 퍼즐들이 섞여 있어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창조 연대 문제, 교회는 어떻게 보았는가?
    철학이 시간에 대해 정의가 어려운 문제인 반면 성경은 시간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제시되어 있다. 성경에서 시간은 시작점이 있으며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실현되는 피조 영역, 즉 창조에 속한 것이다. 그 속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하여 왔다. 물론 이 섭리는 교회에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온..
  • 이선규 목사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성도란 누구를 말하는가?" (롬1:8~15)
    본문에 “우리는 부르심을 입은 자” 라고 했고 고전 1:2절에는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라고 하였으며 엡4:1절에는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로 부터 부르심을 입은 자들 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를 부르시며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어떤 특권이 따르는가? 본문을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김정석 담임목사(가운데)와 WMC 실사단
    '세계감리교협의회 대의원회' 한국 광림교회에서
    12년 전인 2006년 7월 서울에서 세계감리교대회가 있었으나, 대의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1월, 대의원회를 위해 WMC 본부 실사단이 광림교회를 방문했다. 실사단이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교회개척과 선교, 사회사업 부분이었다. 광림교회의 선교를 향한 열정을 통해 세계 감리교회가 도전을 받고 다시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 김영한 박사
    "캐서린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은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는 포스트페미니즘 논의에서 이를 과정신학적 차원으로 발전시키면서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을 제창하고 있다. 켈러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트랜스페미니즘은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용어라기보다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담론들 사이에 야기되고 있는 내적 긴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