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숭실대 명예교수)이 10기 영성수련생을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은 “1982년 세워져 성령과 함께 하는 신학과 목회를 구현하고자 추구해 왔다. 그동안 38년의 전통 가운데서 지난 2015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와 협찬으로 영성 수사(修士)과정을 시작했다”며 “영성학 수사 과정은 단지 학문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령을 좇음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는 성.. 
한신대, 시니어행복대학 6기 수료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오늘 6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행복대학 6기 수료식’을 가졌다. 시니어행복대학은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2012년 전국 농협 최초로 55세에서 65세 사이의 남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7주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 
“코로나 상황 속 성도의 교제… 목회자 수고에 따라 성패 결정”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17일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현재와 같은 방역 조치로 대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바른 신앙이 바른 분별력 가져다 준다”
지난 17일, 인천 회복의교회(김민호 목사)에서 카도쉬 아카데미 제1회 여름 특별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오전 강의는 김민호 목사(카도쉬아카데미 자문위원)가 ‘이데올로기 전쟁의 핵심 개념과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오후 강의는 박광서 목사(자문위원, 큰사랑교회)가 ‘막시즘의 변천과 교회 지도자의 사명’을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결대,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코로나 예방물품 전달
성결대학교는 지난 13일 2020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 예방물품 및 2학기 학교 프로그램 안내 자료 등을 신입생 및 전체 재학생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했다... 
한목협 “교회발 집단감염, 국민 여러분께 죄송”
한목협 “교회발 집단감염, 국민 여러분께 죄송” “사회를 고통스럽게 하는 상황 개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성명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보건 당국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적 감염병.. 
“감염 확산의 통로 된 것에 깊이 사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최근 몇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된 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카니예 웨스트, 로렌 데이글 등 올해 ‘도브 어워즈’ 후보
미국 가스펠뮤직협회(GMA)가 제51회 ‘도브 어워즈(Dove Awards)’에서 카니예 웨스트, 로렌 데이글 등이 포함된 2020년 후보들을 발표했다. 유력한 수상 후보에는 5개 부문에 오른 킹 앤 컨트리(King & Country), 잭 윌리엄스(Zach Williams)가 있으며,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 힐송 워십(Hillso.. 
뉴저지교협,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투병 목회자와 사모 격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투병 중인 목회자와 사모 위로심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뉴저지교협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암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를 만나 첫 격려의 시간을 가졌고, 현재 각 교단 별로 투병 중에 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파악하고 있다... 
구세군, 수재민 돕기 위해 밥차와 긴급구호물품 지원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긴 장마와 잇단 집중 호우로 피해 지역이 확산된 가운데 구세군의 각 지방재해대책긴급구호팀(이하 긴급구호)과 함께 긴급구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 구례군에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423mm의 집중폭우로 농경지와 시가지가 수마에 잠겨 큰 수해가 발생했다. 1만 3천 가구 중 1,182가구가 물에 잠겨 수재민들은 12개 대피.. 
브라질월드비전, 고립된 아마존 마을에 코로나19 긴급 선박 의료지원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세계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대응활동을 펼치는 브라질 월드비전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인도주의의 날은 2003년 UN 본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사망한 인도주의 활동가를 추모하기 위해 UN이 2008년 제정한 날로 매년 8월 19일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 VOM “중국의 거리 전도자, 구류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중국에서 십자가 복음을 전했다고 구류 조치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후난(Hunan)성 헝양(Hengyand)시 당국자들은 거리에서 전도한 사람에게 ‘불법 전도’ 혐의로 행정 구류 10일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