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길 목사
    “치별금지법 제정되면 군형법 제92조의 6 무력화 될 것”
    김영길 목사(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가 14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2회 강좌에서 ‘군동성애와 젠더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군대 내에서는 군형법 제92조의 6에 의해 군대 안에서 동성애를 못 하게 되어 있다. 이 법은 의무복무하는 병사들 간에 성폭행, 성추행을 예방하고자 하는 보호법”이라며..
  •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코로나 여파로 재정난 겪은 세인트폴 대성당, 영구 폐쇄 위기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을 겪은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이 영구적으로 폐쇄 될 위기에 처했다고 처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당 책임자인 데이비드 아이슨(David Ison) 박사는 BBC에 “지난 2020년 수익이 90% 감소하면서 건물의 미래에 대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는 올해 폐쇄가 끝난 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
  •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성정체성 문제로 도움 요청하는 이들 위한 기도는 허용해야”
    영국에서 전환치료 금지 법안 입법 계획이 확정되면서 기독교인들이 성 정체성 문제로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공개 협의가 완료되면 전환치료 금지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을 확정했다. 또 강압적이고 혐오스러운 전환 치료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도 조성..
  • 환자 심방
    35년간 수만 명 환우를 섬긴 박남규 목사의 ‘환자 심방 다이어리’
    저자는 옥한흠 목사가 담임하던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며, 평신도들이 목회자 없이 환자 심방을 해야 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걸 보고 환자 심방 사역에 뛰어들었다. 그리하여 평범한 환자뿐 아니라 말기 암 환자 같은 중증 환자까지 돌보고, 나아가 그 가족이 사별자가 된 후까지 돌봄을 아끼지 않는 총체적 환자 심방 전문가가 되었다...
  •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
    총신대 개교 120주년…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사 및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창훈 교수가 사회를 맡은 1부 예배에선 고영기 목사(예장 합동 총무)가 기도했고, 김한성 목사(예장 합동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했다..
  • 한남대 대전예술의전당과 업무협약
    한남대, 대전예술의전당 업무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대전예술의전당(관장 홍선희)이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한남대 이광섭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대전예술의전당을 방문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예술의전당의 곳곳을 살펴보며 문화예술 현장을 견학했다...
  • 미얀마 기독교인 오픈도어
    英 오픈도어 “미얀마 기독교인 위한 중보기도 요청”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군부 쿠데타 이후 박해받고 있는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중보기도를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쿠데타 여파로 교회가 습격당했고, 그 후 민주화 지지자들과 시위자들에 대한 잔인한 탄압이 이어지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계수단을 잃었다고 오픈도어선교회 영국 & 아일랜드 지부는 전했다...
  • 권태진 목사
    [설교] 한뜻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라
    오순절에 성령 충만을 받은 사도들은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었고 영육이 회복됐습니다. 희망과 감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백성들에게 존귀한 사람으로 평가받았고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점차 잘못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제사장의 권위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 무너져 가는 가정 복음으로 살려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아침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 담임)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 한복협 부회장)의 사회로,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한복협 지도위원)의 설교,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를 위한 여주..
  • 복음한국 6월 랜선 청년 캠프 포스터
    복음한국, 휴먼터치의 시대 믿음으로 연결하는 6월 랜선청년캠프
    복음한국 ‘6월 랜선 청년캠프’가 ‘휴먼터치의 시대, 믿음으로 모두를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오는 6월 1일 유튜브 ‘복음한국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청년캠프는 임선주 찬양인도자의 찬양, 유튜브 채널 ‘위라클’ 운영자 박위 형제의 메시지, 동반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의 특별출연으로 진행된다. 복음한국은 2021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인 ‘휴먼터치(Human Touch)’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