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최근 코로나 방역의 필수품인 마스크 30만장을 본회에 기부한 바 있는 WK뉴딜국민그룹에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증정식에는 이재윤 회장 등 그룹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북정보유입에 관한 통일부 직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어제 무더움 속에 지방의 산속 저희 있는 곳에 두 분이 오셨다. 택시로 오가는 모습이 겸손, 소정의 선물은 다감하게 느꼈다. 여러 허심탄회한 얘기 중에 대북전단 말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안 되냐고 사실상 훈시조로 질문하였다. 바쁜 국정시간이 다 돼 떠나 충분한 설명 드릴 기회가 없어져 이 글로 대치한다... 
[기자 칼럼] ‘정인이 사건’과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평소보다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계획하며 보낸다. 우리가 지나온 2021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나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잊지 못할 사건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정인이 학대사건’이다... 
“한국교회 하나 돼 역사 바로 세우고 기도운동 펼치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지역 교계를 연합해 ‘역사 바로 세우기’와 ‘기도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14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와 함께 군포제일교회에서 대담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와 함께 부활에 이르게 하소서
선한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이고 싶습니다. 계명을 받아 잘 지키면서 사랑을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나누게 하옵소서.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아도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협박하더라도 무서워하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정죄하는 심판이 아니라.. 
오늘날 교사의 인권은 얼마나 보호되고 있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사의 인권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소장 하태경 의원)는 이날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2층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그리스도인의 결혼 목적, ‘행복’이 아닌 ‘축복’
결혼 학교를 할 때, 혹 결혼 주례 전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결혼의 목적이 뭡니까”, “왜 결혼했습니까” 이럴 때 이런 대답을 들어요. “행복이 목적이에요” 그럼, 다시 질문을 해요. “어떻게 하면 당신이 행복할 수 있습니까?” 아내는 말해요. “남편이 저에게 잘해 주면 됩니다.” 남편은 말해요. “아내가 저에게 잘해 주면 됩니다.” 그래요. 결혼한 가정은 행복해야 해요. 그러나 결혼은.. 
작년, 성경 1번이라도 읽은 미국인 1억8천만 명
미국 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을 더 자주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성서공회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영성과 성경 참여의 문화적 경향에 관한 제11차 연례 보고서에 대해 보도했다... 
미 개신교 목회자 4명 중 3명 “마리화나 합법화 반대”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은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슈빌에 본부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서 대마초를 미국 전역에서 “어떤 목적으로든” 합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목회자는 5명 중 1명(18%)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유럽에 기독교의 봄 다시 오나
12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캐논 J. 존(Canon J.John) 목사가 쓴 ‘유럽은 이제 다시 씨를 뿌릴 준비가 된 토양인가(Is Europe a soil now ready again for sowing?)’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캐논 J. 존 목사는 영국의 국제 순회 전도자이자 기독교 작가 겸 연설가이며, 2017년 초교파 복음주의 기독교 축제인 저스트원(JustOne.. 
총신대 개교 120주년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로 했고, 온라인을 통해 중계했다... 
미국 프로라이프 역사와 한국 프로라이프 남성운동의 방향성(5)
우리는 생명의 제공자로서 남성에게 분명한 책임있는 행동이 요구되며 생명운동의 당사자로 이러한 요구가 얼마나 타당한 지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당사자인 남성들 편에서의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내려는 직접적인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생명 운동에 관한 다양한 현실 과제에 실질적인 성과가 있도록 적극적인 발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