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5월 21일 제19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전후 아동행복지수를 진단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아동행복지수란 수면, 공부, 미디어, 운동, 4개 핵심 생활시간을 측정해 각 생활시간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지수다. 각 항목별 아동 발달과 아동 권리 관점에서 바람직한 수준으로 여겨지는 권장시간보다 부족하면 과소, 더 많으면 과다로 평가한다...
  • 도서『완주자』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확실하게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장소였다고 말하는 초대교회 가장 초기의 건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건물은 유프라테스(Euphrates)강 지역의 두라유로포스(Dura-Europos)에 있는 가정집이었습니다. AD 240년경에 지역 교회의 모임 장소로 개조되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도서『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서평]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이 책은 읽기 시작하는 첫부분에 이야기 설교와 내러티브 설교의 차이점을 명확히 함으로 내러티브 설교가 갖는 특징과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오해를 풀었다. 내러티브 설교는 이야기가 설교가 아니다. 물론 두 설교 기법은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설교 기법이다...
  • 서울시 교시협 오세훈 시장
    기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교구협의회장 총무 등 99명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간담회,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 서울시 교시협
    서울시교시협, 새 회장 지형은 목사 선출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교구협의회장 총무 등 99명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간담회,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 기성 총회
    기성, 총대들에 총회 전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 권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오는 25~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5년차 교단 총회를 앞두고 ‘안전한 총회 환경’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총회대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총회에 참석하기 전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총회에 참석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 김기철 목사
    총신대 이사장 “여성 이사 선임 문제, 총회 공론화 필요”
    총신대학교 재단(법인)이사회의 정상화 후 첫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정관 개정을 통해 교단(예장 합동) 소속 여성을 총신대 법인이사로 선임하는 문제와 관련, “먼저 총회 안에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퀸타나 “대북전단금지법 재검토 필요… 기존 입장 바뀌지 않아”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한국 정부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해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며, 이 법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거듭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최근 VOA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자신은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일부..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039;제2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039;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남기 "기존 부동산정책 큰 골격 견지…내달 발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기존 부동산 정책의 큰 골격과 기조는 견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의 수렴, 당정 협의 등을 거쳐 가능한 한 내달까지 모두 결론 내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8)
    불의한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는 길은 자기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불의한 재물이란 불공평하고 불의가 편재하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나 이 재물 자체는 중립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용권을 위임한 것이다. 인간의 욕심과 지배욕이 작동하게 될 때..
  • 류현모 교수
    세계관-역사학3. 역사의 방향성과 목적성
    성경의 메타네러티브는 역사를 창조, 타락, 구속, 완성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한다. 즉 이 세상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반복적인 범죄의 역사이다. 그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은 인간 역사에 반복적으로 개입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사건으로 개입의 절정을 이룬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항상 깨어 준비하게 하소서
    마지막 때가 다가오면 가짜 메시야가 나타나고 전쟁과 흉년이 빈번해지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마24:36) 노아의 때 홍수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