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셀럽 7인의 목소리를 담은 후원스토리 오디오북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5~6월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후원의 기쁨과 보람이 담긴 이야기를 응모하는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수상작은 월드비전 후원자인 나태주 시인의 평가를 비롯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총 9편이 선정되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 하루가 힘들었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 "넌 내게 약하니까 귀하다!!" 하나님은 연약함을 사랑한다고 속삭이시고, 연약함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연약해도 괜찮다고 외치신다. 그래서 연약해도 괜찮다. 내가 얼마나 귀한지 약해지면 알게 된다. 이렇게 죄도 많고 초라하고 믿음도 없고 보잘것없는 나조차도 사랑하시는 걸 보면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귀한지 알게 된다. 이것이 약함의 유..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아프간 위한 기도 요청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 목사는 최근 교회 웹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연일 뉴스를 통해 알려지는 아프가니스탄 소식은 실로 끔찍하다. 탈출을 위해 비행기에 매달렸다 추락하거나 기체 일부에서 죽는 사건, 공항에 버려진 아기, 탈레반에 의해 시작된 공포스러운 통치 등 소중한 인권이 유린되는 비통한 소식들”이라며 “이 엄청난 비극은 이 시대 악의 영들이 .. 
총신대 이재서 총장 “대학기본역량 진단 미선정 죄송”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총신대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 지난 20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총장은 “먼저, 이번 2021년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 
철군 없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미국의 아프간 철군 결정에 따라 탈레반이 아프간을 점령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 군이 자신의 나라를 지키지 못하거나 지키지 않는다면 미군이 1년 또는 5년 더 주둔해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철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학법 개정안 통과되면, 기독사학 존립기반 무너질 것”
국내 기독교사학 법인연합체인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명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미션네트워크는 이 성명에서 지난 19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며 이 개정안이 “사립학교의 존립 기반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법안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 
성폐연, <열두 달 성평등 교실> 파헤치기 토론회 마쳐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이하 성폐연)가 지난 19일 오후 ‘아웃박스 교사책 <열두 달 성평등 교실> 파헤치기’ 줌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폐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약 160여 명이 전국에서 참석했으며 중학생부터 초등교사 및 학부모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학부모들까지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사마리안퍼스, 한인들과 본격 협력 준비… 27일 웨비나 진행
전 세계를 상대로 보건의료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그 동안의 한국 기독교 커뮤니티와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오는 27일 오전 8시(한국 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부모가 꼭 해야 할 3가지
자녀에게 신앙이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전 세대가 신앙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자녀 세대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기 때문일까? 보통은 둘 다 맞는 말이다. 앞선 세대가 바른 신앙을 전달하는 일에 실패하면 종종 다음 세대에서 그 문제가 증폭되기 마련인데, 가장 큰 폐해는 우리 자녀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 노동자 및 산업재해 피해자에 대한 관심 높여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노동자에 대한 안전보호를 촉구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꽃다운 23세 대학생 (故)이선호 군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달이 지난다. 그는 4월 22일 오후 용역회사 지시에 따라 평택항 내 컨테이너 이물질 청소작업 중, 약 300㎏의 개방형 컨테이너(FRC)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중동(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종교 비극의 뿌리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결국 다시 탈레반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마음이 아프고 쓰리다. “전쟁 준비야말로 평화를 지키는 가장 유효한 수단의 하나”라는 미 초대 대통령 G. 워싱턴의 미 의회 연설을 간과한 결과다... 
전남 지역 교회들에 차별금지법안 반대 현수막 걸린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지난 20일 오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임원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 반대 그리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을 반대하는 입장을 정하고, 전남의 22개 시군 교회에 반대와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