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만사에 다 그러하듯이 신앙생활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정도를 벗어난 신앙은 자신도 미처 모르는 사이에 사이비 신앙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믿으려던 사람들이 자신의 열심이 정도를 벗어나게 되면 사이비 신앙으로, 때로는 이단으로 빠져들게까지 됩니다... 
‘교회, 이대로 사라지나요?’ 기독교 인류학 세미나 열린다
고려대학교 베리타스포럼(Veritas Forum)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서울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교회, 이대로 사라지나요?’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부제목은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침몰하는 한국교회에 대한 인류학적 분석’이다.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김재완 전도사가 오늘날 한국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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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의 제목은 영어로 되어 있는데, 그 뜻은 “당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은, 그대로 하라”는 것이다. Do What You Said You Will Do. 물론 외우기 쉽게 하기 위해 나는 항상 제목의 일곱 글자를 스스로 상기하곤 하는데, 지금도 나에게는 매우 유익함을 발견한다. 수년 전에 본 글인데 지금도 내 기억에 생생하고 적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말한 약속은 지키라는 것이다. 약속을 .. 
지구촌교회, 10월 30일부터 전도 집회 ‘블레싱 2022’ 개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도 집회인 ‘블레싱 2022’를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 모임이 어려웠던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회의 중요한 사명인 전도사역 만큼은 멈추지 않았다”는 지구촌교회는 “특별히 이번 ‘블레싱 2022’에 더 많은 영혼이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역사로 본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전략전술(3)
기원전 4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신약의 시대가 열렸다.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예수님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 나사렛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장성하여 공생애를 시작할 당시는 갈릴리호수 주변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4장 23~24절을 통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하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저에게 기도는 호흡과도 같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배웁니다. 기도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과 바른 관계를 지키게 하옵소서. 제자들이 귀신 들린 어린이로부터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고신 ‘목회대물림 금지가 원칙’ 헌법 개정안… “미자립교회 고려를”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이하 예장 고신) 제72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헌법 개정안은 교단 역사 최초로 ‘목회대물림’ 관련 조항을 담고 있다. ‘위임목사 또는 전임목사가 은퇴할 시 그 자녀를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한다’(제5장 목사 제50조 목사의 청빙 제5항)는 것인데, 일각에선 후임 목회자 청빙이 쉽지 않은 자립대상(미자립)교회 등 일부 예외가 있어.. 
이신화 대사, '서해피격' 유족 면담… "북한 책임 규명해야"
지난 7월 임명된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을 면담했다. 2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전날 서울시내 모처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와 1시간가량 만났다. 이날 면담은 유족 측이 요청해 이루어졌다... 
목원대 사랑의 샘터, 외국인 유학생에 17년째 점심 봉사
목원대학교 교수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17년째 제공하고 있다. 목원대는 유병부 국제협력처 교수가 지난 2006년부터 매 학기 주 1회 채플(대학교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샘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성결대, 외국인 유학생 연합체육대회 개최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14일 성결대 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결대에 재학 중인 몽골, 일본, 타이, 러시아, 미얀마, 중국, 말리, 베트남 등 유학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풋살, OX뒤집기, 2인3각,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로 진행됐다... 
이기복 교수 “부모들,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녀 지켜야”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 바른인권여성연합 대표)가 19일 오전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향수예배에서 ‘때를 분별하며 깨어있는 부모’(딤후 3:1~5, 13~17)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본문엔 몇 가지 증상들이 나오는데, 자신과 돈을 사랑하고, 조급하고 사나우며, 부모를 거역하고, 비방하며, 쾌락을 추구하기를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라며 “이것이(이 증상들) 오늘날 .. 
굿피플, 세계 눈의 날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눈 건강 클래스 ‘EYE♡U’ 진행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원장 안신기)과 함께 광주 새날학교에서 눈 건강 클래스 ‘EYE♡U' 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9월부터 WHO(세계보건기구), 연세의료원, 광주광역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