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마니아 친선 선교협의회 한국방문단 일행 40여 명이 '2022 미션 루마니아'(2022 Mission ROMANIA)행사로 방한했다. 이에 한국·루마니아 친선선교협의회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한국·루마니아 친선선교의 밤 및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평화 메달 수여식을 지난 3일 오.. 
인도 힌두교인 폭도들, 기독교인 모임 공격해 15명 폭행
힌두 민족주의자 무리가 비번인 경찰들과 함께 동부 차티스가르 주에서 집에 모여 기도하던 기독교인 15명을 물리적으로 폭행한 지 2주가 지난 후, 현지 경찰이 희생자들의 소송 접수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세계기독연대(CSW)를 인용해 최근 폭도들이 10월 2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9시경 차티스가르 주 수크마 지역에서 기독교인의 주택에 돌진해 공격을 .. 
목원대 신학과 이정순·박찬웅 교수 서적 2권, 2022 세종도서 선정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들의 서적 2권이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목원대는 신학과 이정순 교수의 「나그함마디 문서」(동연출판사)와 박찬웅 교수의 「신약성서의 내러티브 신학」(새물결플러스)이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태원 사고를 바라보며 “숙고되지 않은 고난은 반복된다”
백석대 채영삼 교수가 최근 이태원 사고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글로 담아 공개했다. 채영삼 교수는 SNS에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제목의 글을 적었다. 그는 “사고 직전 4시간 전부터, 그러니까 최초 신고 6:30부터 무려 11차례나 신고가 들어갔다”고 말하고, "‘압사 당하고 있다’는 표현을 포함해서, ‘압사’라는 단어가 무려 6번이나 들린다"고 했다... 
英 성공회 옥스퍼드 주교, 동성혼 지지 의사… 복음주의자들 “비통”
옥스포드 주교가 성직자들이 동성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52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발표한 가운데 영국 복음주의자들은 성공회에 결혼과 성에 대한 역사적 입장을 고수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티븐 크로프트(Steven Croft) 옥스포드 주교는 “지난 10년 동안 나의 견해가 바뀌었고 이제 영국 성공회에서 동성혼을 엄숙하게 하는 법적 장벽이 .. 
성공회대, 김경문 신임총장 취임식 열린다
성공회대학교는 ‘제9대 김경문 신임총장 취임식’을 오는 8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임식에는 교수진 및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인영 국회의원, 고민정 국회의원, 한신대 강성영 총장, 조용익 부천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외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나쁜 교육과정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 매우 큰 위험한 상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경기도민연합)이 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경기도민연합은 이 성명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시안)에는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내용이 거의 전 과목에 들어가 있다”며 “동성애, 성전환, 남녀 이외의 제3의 성, 성행위를 할 권리, 성별을 선택할 권리, 동성결혼 합법화,.. 
기아대책, 보호대상아동의 온전한 자립 위한 포럼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국내 보호대상아동의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제3회 아동·청소년복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호대상아동의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8일 오후2시 서울 와이피센터 1층 본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다... 
아름다운재단 ‘위기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자활기업 모집
아름다운재단이 카카오페이·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2022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위기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활기업을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운영비 및 금융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세이브더칠드런, 2022 아동권리영화제 개막
국내 유일한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영화제’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매년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 등 아동권리 주간을 맞이해 진행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201.. 
“기독교사회윤리, 세상의 죄·고통 책임지는 윤리”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 시민의 삶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그동안 외면하였던 고통의 현실과 마주하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이라고 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복음은 인간이 그분과 만나, 그분을 알고, 기쁨으로 또 사랑으로 자신을 그분께 바칠 때 그 나라가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복음은 우리 삶이 그분의 빛으로 가득할 때, 그분에 대한 앎, 그분께 받은, 그리고 그분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할 때 그 나라가 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복음은 이 거룩한 생명 가득한 삶을 사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죽음까지를 포함한 모든 것이 새로운 빛 속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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