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신앙을 위한 세 하모니: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기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곤고한 상황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고난의 때, 길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야 한다. 철저히 무력한 채 하나님 앞에 엎드린 히스기야처럼, 우리도 하나님만 붙잡으면 산다...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이었다. 올해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해왔지만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6.25 동란 이후 출산 억제 정책을 펴왔다. 1961년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창립되었고, 1962년 산아제한정책이 추진되면서 “알맞게 낳아서 훌륭하게 키우자”는 구호가 등장했다. 또한 불임시술 할 수 있는 의사..
  • 제3차 GIFT 살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
    목회자 가정의 쉼, 위로, 자기 발견… “살렘”
    현지 시간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목회자들의 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살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됐다. 사역으로 분주한 목회자들의 일정에 맞춰, 토요일 오전과 오후, 주일 오후 그리고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이어지는 다소 빡빡한 프로그램이었다...
  •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 창립대회 및 세미나
    “학생인권조례 폐지 없이 학교 결코 정상화될 수 없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이하 학폐넷)가 “서울시의회는 교실을 붕괴시킨 학생인권조례를 당장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학폐넷은 “지난주에 성남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무실에 흉기를 갖고 들어가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더욱 경악할 일은 이제 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약까지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마약류 사범으로 단속된 청소년만 500명에 육박하..
  • 故 박형룡 박사 묘소 이장 감사예배
    “자유주의신학 비판한 故 박형룡 박사의 가르침 기리자”
    故 박형룡 박사(1897~1978)의 묘소 이장 감사예배가 최근 경기도 파주시 청암동산에서 드려졌다. 고인은 국내 대표적 1세대 개혁주의 장로교 신학자로 알려져 있다. 청암동산에 있던 고인의 묘는 주변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청암교회 설립자이자 예장 합동 측 총회장을 지난 故 이환수 목사의 묘 옆으로 이장됐다. 故 박형룡 박사는 청암교회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 인앤아웃
    ‘인앤아웃’과 ‘고려은단’을 배우자
    지난 5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 버거’가 서울에 임시 매장을 열자 단숨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의 팝업이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센트레 청담에서 인앤아웃 버거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데, 오픈 전인 오전 9시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생겼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 악수
    하나님이 붙여준 백성과 동역자가 있는가?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행 18:9) 인본주의적 우상숭배에 물든 아덴에선 십자가복음이 먹히지 않았다. 그들과 종교적 변증만 나누고 선교의 열매가 없자 바울일행은 고린도로 옮겼다. 아데네와 달리 고린도에선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사람들로 바울의 사역에 큰 도움을 주었고 결실도 풍성히 열렸다...
  •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4)
    교회 안에 다문화 정책이 빈번한 상황에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이슬람 사회에서 이혼과 재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는 꾸란이 가르치고 있는 방식과 큰 차이가 없다.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로 세운 숭고한 정신 위에 든든하게 세워져야 한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가르침은 꾸란의 가르침보다 21세기에 더 중시되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선행가치를 간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면서 예수님은 분주한 삶에 지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자리로 초청하셨습니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마11:28) 사람은 평생 수고해야 먹고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땅이 저주를 받아 가..
  • 장로 장립
    장로 10명 중 8명 ‘임기제’ 찬성… 4명은 담임과 의견 충돌
    시무장로 10명 중 8명이 ‘장로 임기제’에 찬성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서 10명 중 4명은 담임목사와 의견 충돌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장로신문사와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예장 통합 측 장로 1,074명(시무장로 850명+은퇴·원로장로 22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교회 장로 신앙의식 및 생활 조사’를 실시했다...
  • 도림교회 정명철 담임목사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주일이 반갑고 좋은 날인 이유 세 가지는…”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영원한 언약’(출 3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셨다. 십계명 중 제4계명에도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특별히 지키는 날”이..
  • 이억주 목사
    “광주광역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 중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비판하는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서는 광주 출신이라며, 중공(中共)의 영웅이며, 북한의 영웅인 정율성(본명 정부은)을 기리는 거리를 조성하고 기념공원을 만드는데 무려 48억 원을 투입한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철저한 공산주의자이며, 중공으로 귀화한 인물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