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전국 아동 1,500여 명의 영양 식단을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을 한다고 4일(목) 밝혔다.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유니클로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2022년 5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원한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 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신년 하례회를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하례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선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느헤미야 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앙은 물론 삶에서도 승리하는 믿음의 법칙과 비결
성공과 승리와 행복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며, 크리스천도 예외가 아니어서 교양과 지식의 이름으로 세상의 성공학과 자기계발의 독서, 강의를 많이 찾는다. 그러나 그 길에 공통분모도 있기는 하나, 목적과 방향이 다르기에 성도의 승리는 세상의 인본주의적 성공과 다를 수밖에 없다. 저자 안호성 목사(물맷돌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다윗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고난의 광야와 평안한 백향목 궁 그 어디서든 .. 
프랭클린 그래함 “英 감리교, 하나님 말씀 편집하려 해” 경고
최근 영국 감리교회가 ‘남편’이나 ‘아내’와 같은 성별에 따른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포용적인 언어 안내서’를 발표 한 후 미국의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이를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감리교회는 부끄러운 줄 알라”고 썼다... 
“교회, 위기의 시대 ‘은혜와 구원’ 맛보고 실현하는 장소·도구 돼야”
임성빈(기윤실 이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박사가 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박사는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는 우리는 역사적 위기의 시대를 함께 경험하고 견뎌내고 있는 동료들이다.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 ‘우리는 하나의 세계다’라는 낭만적 세계화의 구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러시아-우크..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반적으로 종교학자들은 자신들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세계 3대 종교라 칭하며 같은 신을 섬기는 형제 종교라고 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즉 무슬림과 유대교인이 우리의 형제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대교인들은 기독교를 구약으로 인해 형제 종교로 생각하지만, 무슬림에 대해 느끼는 종교적 이해는 사뭇 다르다... 
‘은퇴’ 김병규 목사 고별 설교 “고난 중에도 동행하시는 하나님”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를 20여 년 동안 섬겨 온 김병규 목사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은퇴와 함께 고별 설교를 전했다. 김병규 목사는 목회 기간의 고난과 상처, 영광과 기쁨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고 상급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라고 당부했다... 
“하나님의 도우심 필요… 기도·말씀·은혜로 살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선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교회)가 기도했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때가 차매’(갈 .. 
김의식 총회장 “복음 전하고 치유·회복에 더욱 힘써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도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각 분야의 큰 혼란과 분열 가운데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모로코 지진,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불안과 공포 가운데 휩싸였.. 
오정호 총회장 “예장 합동,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선봉장 되자”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담대하게 일어납시다”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지난 한해 우리는 주님과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치열하게 분투하여 달려왔다. 이제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해를 맞이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새해는 은총의 기회다. 주님사랑으로 충성할.. 
‘자유 향한 1만2천km 탈출기’ 탈북 인권 다큐, 1월 개봉
올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에 오른 <비욘드 유토피아>가 이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다... 
독립 거점교회 10곳 이상 세우고 출산장려금 인상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