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워십하우스가 주관하는 2024 1박2일 데이빗캠프가 ‘다음세대 예배자를 키우라!!!’는 주제로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10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더-워십하우스(은정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첫 걸음을 내딛는 데이빗캠프는 다음세대 부흥과 예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강사진들과 청년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데이빗캠프는 다윗의 열정과 예배에 대한 즐거움을 배우자는 .. 
“임사체험과 개혁신학의 관계로 알게 되는 세 가지”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임사체험과 개혁신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임사체험은 현재 세계적인 의과대학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심장 전문 의학자들이 임사체험을 경험한 많은 환자들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2001년 영국 런던에 세계적인 의학 전문지 .. 
미국성서공회, 첫 여성 회장 임명
미국성서공회(ABS)가 첫 여성 회장을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BS는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제니퍼 홀로렌(Jennifer Hollora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200년이 넘는 기독교 조직의 역사에서 이러한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패션 2024’ 집회 열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신앙이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 이 시대,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화된 미지근한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다른 사람에게서도 영속적인 진리와 생명을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나단 포크루다(Jonathan Pokluda) 목사는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 
한일장신대,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참여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간호학과(학과장 김지애) 재학생들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캄보디아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업단장 소성섭 교수와 홍세화 교수, 2학년 재학생 15명 등 17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동계대학 자체개발 해외파견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으로, 지난 7월에 .. 
中 가정교회 지도자, ‘사기’ 혐의 자백 거부하고 구금돼
중국의 한 가정교회 지도자가 개신교를 규제하는 국가통제기관 가입을 거부한 후 사기혐의로 구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를 인용해 중국 공산당 당국이 더양 칭차오디 개혁교회의 장로인 하오 밍(Hao Ming)에게 혐의를 자백하고 받아들이고 변호사를 변경하면 석방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는 경우, 고려해야 할 두 가지는…”
박종순 목사(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가 최근 ‘바른신학 균형생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박 목사는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는 경우 몇 가지 고려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첫째는 조건 없이 빌려주는 것이다. 친구를 사랑하고 돕고 싶은 마음으로 조건 없이 빌려 줄 수 있다. 언제까지 갚아야 된다는 약속이나 조건 없이 빌려주는 경우”라고 했다.. 
새해 전야, 자택에서 기도하던 인도 기독교인 체포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경찰이 주일인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마하리지간즈 지역의 자택에서 새해 전야에 기도를 드린 기독교인 한 명과 지인 한명을 구금했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즈 키쇼레(Raj Kishore) 목사는 친구들과 손바라사(Sonbarasa) 마을에 있는 집에 새해 전야를 보내고 있었다. 오후 11시경 이웃의 신고를 받은 코티바리 경찰이 키쇼레 목사의.. 
‘젊은 목회자’ 김다위·이상준·원유경 목사의 새해 메시지는?
한국교회에서 주목받는 젊은 목회자들이 있다. 작년에 은퇴한 유기성 원로목사를 대신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이 된 김다위 목사를 비롯해 온누리교회 출신으로 각각 1516교회와 포드처치를 개척한 이상준·원유경 목사 등이다. 기존의 전통 문화를 넘어 새로운 영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개척을 한 이 젊은 목회자들이 새해에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기적의 연속입니다. 북한 최북단 오지 탄광촌에서 꽃제비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불과 3평 남짓한 방 안에서 아사한 할머니 시신을 옆에 두고 죽을 끓여 먹고 살아남았습니다. 학교에 가는 대신 석탄을 훔쳐 하루하루 연명했습니다. 화물열차에 깔려 팔과 다리까지 잃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고 강건하게 살아온 것은 돌아보면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갈등공화국’ 된 한국… 길은 기독교의 사랑·겸손·화합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2일 거대 야당의 이재명 대표가 목 부위를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전에도 유력 대선 후보나 정치인들이 피습을 당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테러행위인 것”이라고.. 
“코로나 때 1만 교회 문 닫아”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출범한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살려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이 사회와 나라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을, 남이 아닌 나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한교본) 본부장인 김종구 장로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한교본 출범을 추진해 왔다. 과거 부흥을 통해 성장한 한국교회는 그러나 오늘날 쇠퇴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나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김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