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회대 전경
    성공회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성공회대학교(김경문 총장)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77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인문융합콘텐츠학부 11명,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14명, 미래융합학부 8명 등 33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경영학부 10명, 사회융합학부 15명, 소프트웨어융합학부 19명 등 44명을 뽑는다...
  • CCC
    CCC, 2024년 신년 예배 드려… “변화 위한 새로운 시간”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호탄을 쏘았다. 2일 서울 본부에서 신년 예배를 드린 한국CCC는 “‘Life Transforming Communitas’(같은 비전으로 하나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라는 CCC의 새로운 정체성을 되새기며 CCC 로고로 제작한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 서울신학대학교 2024 시무예배
    서울신대, 2024학년도 시무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2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2024학년도 시무예배’(이하 시무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예배는 1부 예배, 2부 신년 축하식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찬양, 신앙고백, 교독문, 도서관장 구경선 교수의 기도, 성경봉독, 백운주 이사장의 설교, 광고,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기쁨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소서’..
  • 예장 통합총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 감리교
    英 감리교, ‘남편’과 ‘아내’ 용어 사용 금지하는 지침 발표
    영국 감리교회는 최근 ‘포용적인 언어 가이드’를 발표해 ‘남편’이나 ‘아내’와 같은 성별에 따른 용어 사용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그러한 용어가 ‘많은 사람들의 현실’이 아닌 것을 가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지침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때로는 어려울 수 있는 대화에 용기를 갖고, 때로는 사람들을 배제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겸손하게 듣고, 상처를..
  • 나이지리아 플라토 주
    “나이지리아 플라토주, 성탄절 유혈사태 후 추가 공격 우려”
    나이지리아 플라토 주(Plateau State)의 기독교인들이 성탄절 기간 동안 유혈 사태를 겪은 후 추가공격을 두려워하고 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에 따르면 성탄절을 앞두고 발생한 기독교인 학살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백여명에 이르렀으며 더 많은 시신이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 전재훈 목사
    “남은 권위마저 내려놓고 성도들의 친구 되는 것… 교회가 살 길”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남은 권위마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목사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교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나 쉽게 교회를 옮길 수 있고 그렇게 옮겨간 이들을 다른 교회들이 환영해 주었다. 제자훈련과 큐티가 오히려 성도들의 마음에 또 다른 자만심을 심어 주게 했다. 목사님의 설교와 내 큐티가..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33)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은 오병이어(五餠二魚, The Feeding of the 5,000), 즉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아이들과 여자까지 합해 약 2만 명으로 추정되는 무리에게 원대로 주시는 기적을 행하셨다. 남은 것도 12바구니, ‘불가능한 가능성’(Impossible Possibility)이랄까? 마치 광야시절 ‘만나’를 연상하게 하는 표적 이야기(sign-..
  •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마태복음의 저자는 예수님의 제자인 세리 마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 하지만 그 구성을 쉽게 설명하자면, 서론과 결론이 있고 그 사이에 다섯 개의 설교가 있습니다. 서론과 결론은 동일하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 시작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 기성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새해, 선교적 책임 다하는 성결인들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가 2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성결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등 작은 자,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
  • 목회데이터연구소
    10년 뒤 65세 이상 51%↑… “교회 고령화는 더 빠를 것”
    한국의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고령화도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5세이상 고령인구가 10년 뒤 현재보다 51% 증가하고, 5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2022~2072’의 주요 내용을 2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