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들과 나비들은 꽃향기를 찾아서 날아듭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그 향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밝고 환하게 만듭니다. 봄 향기를 맡은 사람들의 말에 향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의 향기가 가장 짙은 향기입니다. 진실한 사랑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진실성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사람은 빵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삽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시간을 내놓겠습.. 
달란트TV, 재능가득 예능 ‘끼끼끼 엔터테인먼트’ 오픈
달란트TV(대표 박효재)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끼끼끼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 회사 '끼끼끼 엔터테인먼트'의 면접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백일홍 아나운서와 박하진 강사가 각각 인사팀장, 미래전략실장 역할로 진행을 맡는다... 
야,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의회 직회부 의결
정무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 두 가지 쟁점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과 다른 야당 의원들의 찬성표 15표로 가결됐다... 
윤석열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방산, 원전, 인프라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16년 만에 이뤄진 루마니아 대통령의 양자 방문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요하니스 대통령을 환영했다... 
최순실 게이트 의혹 제기 안민석 "발언엔 명예훼손 고의 없었다"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안 의원 변호인은 "발언 전체 취지와 당시 상황을 고려해달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안 의원이 최순실게이트 국조위 활동 중 이뤄진 발언으로, 은닉재산 확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를 대변한 것일 뿐 명예훼손 고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군사대표단 방북 후 北 '초대형 방사포' 발사 시위
23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22일 북한을 방문했으며, 우리 군은 대표단 단장과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 소식통은 "합참에서 어제(2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인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잇단 대만 지진에 글로벌 반도체 ‘휘청’… 메모리 가격 상승 불가피
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기지인 대만에서 연이어 강진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 파장이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이 점쳐지는 가운데, 대만 의존도 높은 반도체 공급망 재편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 “의료계 대화 거부에 유감”... 특위 구성 절차 공개키로
대통령실은 23일 의료계가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와 '5+4 의정협의체'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하고, 대화 재차 촉구했다. 아울러 일부 주장과 달리 교수 집단사직 사례는 없다고 일축했다... 
청년 등 137명에게 95억 가로챈 ‘깡통 전세사기’ 무더기 기소
전남 순천에서 대규모 깡통 전세사기를 벌인 공인중개사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오미경)는 사기 혐의로 공인중개사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네이버 제치고 ‘국내 앱 사용’ 2위 급부상
인스타그램이 1분기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순위에서 네이버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활용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국내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는.. 
가족과 교우, 그리고 성경 속 인물에게 띄우는 편지
2024년 상반기 양화진목요강좌가 ‘양화진 편지 낭독회’라는 제목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선교기념관 2층에서 시작된다. 이번 강좌는 특별히 ‘참여하는 목요강좌’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으로서 ‘양화진 편지 공모전’을 통해 공모한 편지 중 선별해 편지를 쓴 사람이 직접 낭독하는 시간이다... 
이재용, 새로 알려진 미담… 20년간 쪽방촌 병원 후원
22일 재계에 따르면, '쪽방촌의 성자'로 불린 선우경식(1945~2008) 요셉의원 설립자의 전기 '의사 선우경식'(위즈덤하우스)에는 '쪽방촌 실상에 눈물을 삼킨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을 통해 이 회장의 선행을 소개했다. 1987년 문을 연 요셉의원은 순수 민간 후원으로 운영되는 노숙인 자선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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