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제35회 美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국회의사당서 개최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 읽기 마라톤이 현지 시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시드라인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이 주최한 이 성경 읽기 마라톤은 자원봉사자들이 15분씩 돌아가며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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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뒤 캐나다, 10명 중 1명은 의사조력자살로 사망”
    2034년까지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 사망률의 10%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쿠만(Andrew Kooman)은 캐나다의 주간 칼럼 작가로, 캐나다에서 확대되고 있는 안락사 제도를 다루는 다큐시리즈 ‘캐나다의 의사조력자살’(MAiD in Canada)의 공동 제작자이다...
  • 나성한인교회
    “우리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있는가?”
    미주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가 선교세미나 '킹덤 스쿨'을 21일(현지 시간) 오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SWM 선교회의 김진영 선교사(SWM 미국 국제대표)와 김성간 선교사(SWM 운영이사)가 강사로 나서서 21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주일 동일 시간에 '하나님 나라',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왕의 대로를 수축하라', '선교를 향한 교회의 사명'이란 주제를 가지..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충현교회 후원으로 아르메니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의 후원으로 아르메니아에 <아르메니아어 성경> 1,52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최근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충현교회 강성은 목사는 “우리가 아르메니아에 직접 갈 수 없지만 그곳에 예수님의 제자가 세워지고, 그곳에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그 말씀을 듣고 회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이들..
  • 분노의 강
    북한 인권 실태 그린 영화 <분노의 강> 메인 포스터 공개
    북한의 인권 실태를 그린 영화 <분노의 강>이 5월 개봉을 앞두고 가족사진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단란한 ‘기철’(김강일) 가족의 행복했던 한때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기철’의 아내이자 ‘철수’(윤경호)의 엄마 ‘정희’(김소빈), 그리고 ‘철수’(윤경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는 <분노의 강> 메인 포스터는 ‘기철’ 가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 소기천 교수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3)
    '내 이웃의 믿음과 나의 것 - 종교간 대화를 통한 신학적 발견'이라는 주제로 무려 4년이라는 기간에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연구를 기점으로 기독교, 정교회, 기독교와 로마 천주교 등의 대표자들이 이 문제를 숙고하기 위해 모였다. 사실 로마 천주교는 WCC의 정회원이 아니라, 옵서버로 참여하는데 이런 중요한 문제에 개입하여 지금까지 강력한 입김을 행사하고 있다. 그 결과 종교 다원주의..
  • 인도 국기
    英 박해감시단체 “인도 총선 기간... 반개종법 폐지하라” 촉구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인도에 대해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폭력과 체포가 급증하고 있다”며 총선 기간 반개종법 폐지를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4월 19일부터 6월 초까지 6주간 진행되는 선거에서 약 10억 명이 투표할 예정이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일 뿐 아니라 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져
    현대인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질수록 더 바빠져서 일의 노예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달려가다 보면 꿈과 가치, 가정의 행복, 삶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는,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빌1:8) 주님께서는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실컷 마시게 하시고, 배고픈 ..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따뜻한 봄이 오면‥
    신록의 세상은 갓 태어난 신세계와 같다. 아파트 정원을 거닐며 신록과 어우러진 꽃들의 잔치에 흠뻑 취해 본다. 아직 완연한 봄날을 맞이하기 전 어느 날 오후, 8차선 대로 네거리 건널목에 서서 우연히 행인을 위해 설치된 파라솔을 바라보았다. 접혀져 기둥처럼 서있는 파라솔 커버에 이런 문구를 보았다.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펼칠게요” 지금은 완연한 봄. 신록의 세상은 신선하다. 하지만 오후 ..
  • 이동식 도서관을 이용하는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 초등학교 학생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책의 날 맞 캄보디아 초등학교 20곳에 도서관 선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3일(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교육 소외지역의 도서관 설립 과정과 책으로 변화한 아동의 삶에 대해 전했다.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적인 문호..
  • 기도 집회에 참석한 &#039;그녀의 목소리 운동&#039;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er Voice Movement
    기독교 부모들, ‘우리 아이들을 건드리지 마세요’ 기도 집회
    미국의 기독교인 부모들이 전국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건드리지 마세요'(#DontMessWithOurKids) 기도 집회를 열고 국가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1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50개 주 의사당 인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이 집회는 부모 권리 수호 단체 '그녀의 목소리 운동'이 주최했다...
  • [사설] 진실화해위, 뒤집힌 역사적 진실 밝혀야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해 종교인 1천700여 명이 학살된 사실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지난 17일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좌익 세력 등에 의해 1천700명이 희생된 사실을 발표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전북지역의 기독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