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 이후 정치권의 사법부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법관 대표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는 26일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정치권의 사법부 개입 시도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김용태·전병헌, 제7공화국 개헌 논의 지속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권 저지와 제7공화국 체제 수립을 위한 개헌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만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양당 간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재명 “투표는 기득권 용인이 아닌 변화의 시작”… 경기북부 분리 공약 정면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진행한 거리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강하게 호소하며 정치적 변화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투표를 포기하면 중립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은 현재 기득권을 유지하고 돕는 것"이라며, "변화를 바란다면 반드시 행동하고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캠프 사칭한 ‘노쇼 사기’ 기승… 경찰, “2단계 수법 주의해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나 선거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존의 군부대 사칭 수법에서 진화해 다양한 시나리오로 확대되고 있으며, 경찰은 이를 초국경 범죄로 규정하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여부,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부상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 후보 측은 단일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연일 구애를 보내고 있는 반면, 이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선을 긋고 있어 양측의 입장차가 뚜렷하다...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서 한 발 빼… “러-우크라 직접 협상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중재하려던 기존의 적극적 행보에서 한발 물러섰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이후, 두 당사국이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적인 30일간의 휴전을 요구하며 러시아를 압박했으나, 이제는 협상의 전권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대선후보 배우자 TV토론 제안에 여야 엇갈린 반응
여야 대선판에 새로운 논쟁거리가 떠올랐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대선후보 배우자 간 TV 토론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0일 극명하게 엇갈린 입장을 내놓으며 정치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해당 제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경기도 유세에 나서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SK텔레콤 3년간 해킹에도 2차 피해 없어… “통신망 마비 목적 가능성도”
SK텔레콤이 최대 3년 전부터 이어진 해킹 공격으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지만, 현재까지 정보 거래나 2차 피해 사례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번 해킹의 목적이 단순한 금전 탈취가 아닌, 통신망 마비나 정보 시스템 교란에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킹 경위와 목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7월부터 전 업권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가산금리 1.5%로 상향
오는 7월 1일부터 은행과 제2금융권을 포함한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전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 금리는 기존보다 상향된 1.5%가 적용되며, 대출 한도는 일부 줄어들게 된다. 다만 지방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는 연말까지 기존 수준인 0.75%의 스트레스 금리가 유지된다... 
외국인 건설근로자 10명 중 8명은 조선족… 절반은 단순노무 불가 비자 소지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80% 이상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며, 이들 중 절반가량은 현행법상 단순노무직에 종사할 수 없는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가 20일 발간한 '건설현장 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건설업에 종사한 외국인 근로자는 약 22만5,000명으로.. 
경찰, SKT 유심 해킹 사태 관련 최태원·유영상 등 경영진 수사 착수
경찰이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피해자들의 고소와 시민단체들의 연이은 고발에 따른 조치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일, 유영상 대표와 SKT 보안 책임자 등을 고발한 법무법인 대륜 측 관계자를 오는 21일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중, 90일 관세 휴전 합의… 배경은 희토류 공급 통제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90일간의 관세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그 배경에는 희토류를 비롯한 전략 광물의 공급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양국은 상대국에 부과했던 관세 일부를 각각 115%포인트 인하하고, 앞으로 90일간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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