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도산 안창호 선생은 통합임시정부의 주춧돌을 놓은 지도자였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광복 80주년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상해라는 두 요소가 결합한 역사적 무대 위에서 흥사단이 10월에 개최하는 상해대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흥사단이 추구하는 평화와 세계시민 정신을 확산..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MOU 체결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대표 이춘재)는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22일 흥사단 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두 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산 안창호 창립’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 성료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현장과 온라인 화상을 통해 국내지부, 미주위원부, 상해지부 등 200여 명의 흥사단 단우들과 시민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약법과 도산의 말씀 낭독, 명예단우 추대식, 창립기념 포상, 3개 위원회(세계대회준비위원회, 시민운동발전위원회, 교육수련혁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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