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시청각장애인 지원 전담기관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인에게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 무상 지원했다고 15일(화)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 무상 대여 및 지원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정보접근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전문 활동지원사 양성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보건복지부 시청각장애인 지원 전담기관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이달 4일부터 21일까지 ‘시청각장애인 전문 활동지원사’ 양성 기초과정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수) 밝혔다. 장애인복지법 제35조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편리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 유형과 정도별로 재활 및 자립지원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2025년 1학기 시청각장애인 교육생 모집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우석)가 시청각장애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월) 밝혔다. '헬렌켈러'라 불리는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동시에 잃은 장애인으로 우리나라에 약 1만 명 이상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어도"...헬렌켈러들의 설리반 '헬렌켈러 센터' 개소
시각장애와 청각장애가 중복으로 있는 시청각장애인, 일명 ‘헬렌켈러’들의 ‘설리반’이 되어 줄 공간이 문을 연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국내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헬렌켈러센터’를 설립하고,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밀알아트센터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일명 ‘헬렌켈러’라 불리는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을 중복으로 잃은 장애인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1만 명 정도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