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 공동 학술세미나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학술 세미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이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과 공동 주최, 한신대 글로벌피스 연구원이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일 관계의 평가와 전망: 갈등과 진화의 메커니즘’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식, 기조세션, 제1세션(발표1: 한·일 관계의 구조변화, 발표2: 한·일 현안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접견실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뉴시스
    尹 “北, 핵으로 얻을 것 없다는 확신 갖도록 한미일 공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북한이 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한미일 3국간 더욱 긴밀한 공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美국무부, "美안보이익에 매우 중요"
    미국 국무부가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를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 "미국 안보 이익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문제를 한일 갈등과 별개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 유만석 목사
    "한·일관계 해방을 넘어,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야"
    특히 지금의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가 부족한 탓도 있으며, 우리나라가 과거사를 딛고 진취적 역사 발전을 위한 의지의 부족도 있다"고 지적하고,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의 부재와, 오히려 갈등을 국내정치적 손익 계산에 의하여 더 가속되이 몰고 간다는 의심은 합리적인 의심"이라며..
  • 2014 호프 재팬 일본선교대회
    "한일 관계 낭만적 반일 국수주의 보다, 미래를 향한 화해로"
    한국교회언론회는 광복 74주년 기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한·일 관계는 매우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는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갈등을 국내 정치적 손익으로 이용하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일본 정부는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한다는 발표까지 했다”며 “화학..
  • 대화문화아카데미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
    "한·일 관계의 미래 좌표는 우애(友愛)가 핵심"
    29일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가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두 명의 일본인을 초대한 대화 모임이 있었는데, 바로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와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다. 우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발제했다...
  • 한일, '軍 위안부 국장급 협의' 16일 서울서 개최
    한국과 일본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국장급 협의를 열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우리측은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일본측에서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국장급 협의 의제는 우리가 요구한 대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
  • 히라노 코오이치 목사
    한일 관계 개선, 日 기성세대 보다 차세대에 가능성
    선민네트워크, 한국복지선교연합회,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공동주최로 2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진행된 '한일관계 화해를 위한 한일종교계의 역할' 세미나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다...
  • 독도
    한일관계, 일본의 잇따른 도발로 출구없는 대립
    한일관계가 일본의 이른바 '다께시마의 날'행사에 고위급 각료를 보내는 도발적인 행동을 보인데다 일본내 극우파 정치인들까지 가세하면서 출구없는 대립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23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 일본 관방장관의 고노 담화 검증 발언 등 아베 정부의 잇단 과거사 왜곡과 관련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엄중히 항의했다. 이상덕 외교부 동..
  •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 국제포럼
    "한일양국, 과거 굴레 벗어나 미래 향한 신뢰협력 구축해야"
    일본의 극우행보가 도를 넘으면서 최근 한일관계가 최악의 갈등관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NGO단체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상임공동대표 박종화 손인웅 이규학 이영훈 홍정길 목사)가 역사탐방단을 구성해 대마도를 방문하고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 朴대통령 "한·일관계, 정상들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들어 한·일 양국 관계와 관련해 "아주 크게 상처를 받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과 같이 해결할 문제이지 정상들이 앉아서 해결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접견을 가진 자리에서 "역사문제라든가 영토문제, 이런 것에 대해서 자꾸 시대·역사퇴행적인 발언을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