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퍼난도밸리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팬데믹 영향? 미주 한인교회 658개 감소
    미국 내 한인교회들의 수가 최근 2년 사이 658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보인다. 기독교 비영리재단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은 최근 발간한 ‘2022 미주 한인교회 주소록’에 ‘2021 미주 한인교회 센서스(전수조사)’를 수록했다..
  • 한인동산장로교회
    미주 한인교회들 이제는 마스크도 벗는다
    미주 한인교회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인 LA에서 오는 6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전면해제가 실시된다. LA 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과 보건복지국(HHS)은 최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경제정상화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모든 비즈니스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 퀸즈장로교회
    美 뉴욕시 한인교회들, 속속 예배 정상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역인 뉴욕시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이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속속 현장예배를 재개하면서 정상적인 예배 모습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뉴욕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교회인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28일부터 대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기 시작했다. 뉴욕주의 규정에 따라 건물 수용인원의 25% 수준에서 예배를 시작했고 온라인예배를 병행하고 있..
  • 프라미스교회
    “美 이민교회, 코로나 2·3차 감염사태 대비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목회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남가주사랑의교회
    현장예배 재개한 한인교회 ‘안전’ 최우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주내 대부분의 카운티가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고 재개방을 허락한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발 빠르게 현장 예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상화 3단계에 돌입한 LA 카운티는 실내 정원의 25% 또는 최대 100명 이하 중 적은 수로 종교 관련 모임을 갖도록 권고하고 있다...
  •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미주한인·한국 교회, 취약층 서류미비자 돕기 기금 협력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취약한 계층인 서류미비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의 교회들이 협력해 관심을 모은다. KCC 한인 동포 회관에 따르면 뉴저지초대교회(박형은 목사)와 한국의 7개 교회가 6만 달러를 모아 20일(현지시간) 재난 구제 기금으로 회관에 전달했다...
  • 샬롬장애인복지회 유분자 이사장
    LA 한인교회들 중심으로 마스크 나눔 사역 활발
    미국 LA지역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나눔 사역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현재(현지시간) LA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3만9632명, 사망자 1,926명으로 점차 확산추세가 감소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등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으로 LA카운티는 지역의 본격적인 경제 재가동 시기를 7월4일로 잡고 있다...
  •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한인교회 주요행사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부분 연기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 미주 지역의 주요 한인교회의 5월과 6월 행사들도 불가피하게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7월 행사도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20일 현재(이하 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57만 명, 이로 인한 사망자는 9만3천 명으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락 다운(Lock Down)이 해제돼 경제활동이 재개됐지만 한인교회들이 주로 분포..
  • 최병호 목사
    NCKPC 최병호 총회장 “온라인 목회는 황금어장”
    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최근 회원교회들에 총회장 메시지와 함께 PCUSA교단의 180만 달러 규모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격려했다. 최병호 총회장은 메시지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교회를 바라보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준비하자”면서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현장에서 속히 예배 드리길” 미주 한인교회들 기도
    현재 미주의 많은 한인교회들이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현장예배가 속히 재개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5월 들어 미국 내 일부 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락 다운’(Lock Down)을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심각했던 대도시들은 ‘락 다운’ 해제가 아직은 시기상조인 상황이며, 이에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분포 돼 있는 한인교회들 또한 여전히 ‘락 다운’의 영향..
  • NCKPC
    ‘확진 100만 명’… 한인교회 총회도 내년으로 연기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당초 올해 시기를 늦춰 진행하는 것으로 검토했던 정기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이날 기준 106만 명에 이른다...
  • 강단 앞에 임시로 간이 작업대를 설치하고 마스크 제작에 한창인 LA 백송교회 성도들. 무료로 보급되는 면 마스크를 현대적 감각으로 남성용, 여성성, 아동용으로 제작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마스크’ 만드는 교회 “우리가 해야 할 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가주 대부분의 교회가 모임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평일 오후, LA 한인 타운에 소재한 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는 어느 때 보다 분주하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마스크 제작이 한창인 LA백송교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