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한인들의 2세 한국어 교육 확산
    미국의 2세 한인학부모들 사이에 한국어 배우기 열기가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실질적인 미국이민역사가 반세기로 접어들면서 한국어에 서툰 2세 한인 학부모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나서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지난 5일 2013년 가을학기 한국어강좌 종강행사를 맨해튼에서 가졌다. ..
  • 오리건주 관광버스 전복사고
    워싱턴 교계, 오리건 관광버스 사고 깊은 애도 표명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州) 동부 펜들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와 관련해 워싱턴주 지역 교계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 지역 교계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자살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미국에서 14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을 하고 있다. 결국 하루에 102명 이상이 자살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 CRC, 4월 기도회써밋 행사 연다
    이른 새벽 한인학생들의 기도소리에 CRC(북미주개혁장로교회)교단 미국인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영성에 매료된 성도들의 입소문이 교단까지 퍼졌고, 마침내 모든 CRC교단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2012 기도회써밋' 행사를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한다...
  • 美 유일 젓가락공장 설립, 호평받는 한인
    조지아 남부 인구 17,000명의 작은 도시 아메리커스(Americus). 애틀란타에서 남쪽으로 2시간 운전하면 도착하는 이 도시는 실업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12%를 기록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인 운영 사찰서 현대판 노예로 12년
    한인이 운영하는 퀸즈 지역 유명 사찰에서 감금당한 채로 60대 한인 노인이 현대판 노예로 살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노인은 살해 위협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