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않는 정부·여당… 북한인권법 사문화”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이 9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01차 화요집회를 갖는다. 이날 집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같은 당 태영호·지성호 의원 등이 참여해 북한인권재단의 출범 등 북한인권법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국회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발의, 어떤 정당성도 갖추지 못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은 ‘김(명수) 대법원장, 이러고도 사법부의 수장이라 할수 있나’라는 제목으로 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어제는 대한민국 사법부가 또 한번 농락과 치욕을 당한 날이었다”며 “여당 국회의원들 161명이 어제 국회에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탄핵소추를 발의했기 때문이다...
  • 대북전단 금지법
    “대북전단 금지법 저지, 자유민주 통일의 초석”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4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도 참석자들은 얼마 전 개정·공포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소위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법 제정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한변 “중대재해법으로 기업인 교도소 담장 위 걷게 만들지 말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대표 김태훈, 한변)은 ‘중대재해법으로 기업인들을 교도소 담장 위를 걷게 만들지 말라’는 제목으로 7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변은 “여당 주도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약칭 중대재해법)을 제정하는 것에 야당까지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합의함으로써 제정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처벌규정을 일부 완화하고 소상공인을 처벌대상에서 제외하며..
  • 한변
    “북한에서 삐라 보고 ‘6.25 남침’ 사실 알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은 위헌무효!’라는 주제로 제92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미국 하원의원 4명이 한국계 미국인이다..
  • 16일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를 마친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리가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결정, 정권의 정치재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은 16일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결정은 정권의 정치재판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징계요구를 근거로 법무부징계위원회가 정직의 중징계 결정을 내린 것은, 대한민국 사법역사에 가장..
  • 국회 본회의장 ⓒ공동취재단
    한변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제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1일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변은 “11일 11시 헌법재판소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을 대리하여 어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 한변, 제88차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 대북전단살포금지법 규탄 집회
    “대북전단 금지법 제정되면 헌법소원 제기할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한변) 등이 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88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상정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 지난 9월 말, 한변이 국회앞에서 개최한 제78차 화요집회 모습.
    한변 “文 정부,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집행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은 3일 국회정문 앞에서 ‘북한인권법 정상 집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한변은 “국회는 2016년 3월 2일 북한주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하고 북한주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하여 236명의 의원 중 단 한 명의 반대도 없이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며 “그러나 대통..
  • 김태훈(왼쪽)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회장, 유승수 변호사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 관련 허위공문서작성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는 취지 발언을 하고 있다.
    한변, 秋 장관 아들 관련 정경두 전 국방장관 등 고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한변)이 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 허위해명 문건을 작성한 혐의로 정경두 전 국방장관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한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10월 5일 서울중앙지검에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 인사기획관실 성명 불상자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비리 관련하여..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 납북자 가족을 대리해 북한 정부를 상대로  6.25 납북 피해배상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6.25 납북자 가족들, 북한 정부와 김정은 상대 손해배상 청구
    6.25전쟁 당시 납북된 피해자와 가족들이 북한 정부와 김정은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전시 납북자를 대리해 소송을 제기한 한변은 27일 서울중앙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25 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이하여 전시납북 피해자 8명의 가족들 8명을 대리하여 2차로 북한 정부와 김정은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며 “한변은 이미 지난 6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