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에서 열린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지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오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오찬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공동선언인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은 ▲한·미 동맹 발전 경과 ▲안보 협력 ▲경제협력 ▲한반도의 장래 ▲북한문제 ▲동북아 및 글로벌 협력 ▲양국 국민들간..
  • 이명박,오바마,한미정상회담
    한미 정상, '北 로켓' 굳건한 동맹 재확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비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북한이 지난 16일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