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트럼프 / KBS
    美의원들, 트럼프에 "文대통령과 사드 완전배치 촉진해법 강구" 촉구
    미국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때 '사드의 완전배치'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25일(현지시간) 코리 기드너(공화·콜로라도) 외교위 아태소위원장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드너 의원과 밥 메넨데스(민주·뉴저지) 의원을 비롯한 상원의원 18명은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이 서한에는 지난해..
  • 한미동맹 (썸네일용)
    韓·美 정상회담 전 워싱턴에서 '한미연합 오찬기도회' 열린다
    한·미 양국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먼저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오찬기도회에는 황준석(북미주친선협회 회장), 황의춘(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샘 로러(Sam Rohrer, American Pastor’s Network 총재),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
  • 트럼프(연합)
    트럼프, 한국 사드배치 문제 둘러싼 논란에 '격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격노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불러 한반도 안보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사드 지연 논란에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
  • 韓·美정상회담, 북핵 공동대응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네번째 가진 한·미 정상회담은 북한 핵문제 해결과 에볼라 바이러스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한 양국간 공조 체제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옌치호텔 회의실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약 20분간 회담을 가졌다...
  • 한미 정상 약식 회담에 '환담'수준 지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11일 중국 현지에서 우여곡절 끝에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지만 개최 직전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특히 이전 회담 형식에 비해 훨씬 '약식'으로 이뤄진 탓에 회담 성사 자체에만 신경을 써 무리하게 추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APEC 업무오찬이 끝난..
  • [한미정상회담] 한미 양국 공동 기자회견
    [한미정상회담] 드레스덴 선언 지지 및 TPP참여 긴밀 협의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정상회의를 통해 전작권 환수시기 재연장 논의를 공식화했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혜택이 양측 모두를 위해 실현될 수 있도록 협정을 완전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참여와 관련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 [포토뉴스]한-미 정상회담
    [포토뉴스]한-미 정상회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4.04.25...
  • [포토뉴스]한-미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한-미 전작권 전환시기 재검토 합의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전작권 전환시기를 재검토 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감안해 현재 2015년으로 돼있는 전작권 전환 시기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양국 실무진이 전작권 전환을 위한 적절한 시기와 조건을 결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 백악관에서 열린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지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오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오찬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공동선언인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은 ▲한·미 동맹 발전 경과 ▲안보 협력 ▲경제협력 ▲한반도의 장래 ▲북한문제 ▲동북아 및 글로벌 협력 ▲양국 국민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