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활빈단, '막말' 김용민 검찰 고발
    시민단체 활빈단, '막말' 김용민 검찰 고발
    과거 인터넷 라디오방송 등에서 여성과 노인 및 기독교를 비하한‘막말 동영상’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가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 김용민 후보
    총선 D-4, 주말총력전..'김용민 파문' 최대변수
    여야가 4ㆍ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주말 총력유세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텃밭인 영남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그는 경남 거제시에서 차량유세를 시작으로 진주와 창원, 김해 등 민주통합당과의 접전지를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 고양과 성남으로 가 지원유세를 펼친다...
  • 박근혜,비대위원장
    여야, 색깔론 공방 가열..총선 기싸움
    여야는 4ㆍ11 총선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8일 상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섰다. 이는 승부를 점칠 수 없는 격전지 증가로 전체 판세가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고공전을 통해 여론을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유도해 보겠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 박근혜,한명숙
    4·11 총선 판세 아직 '안개 속'…서울 곳곳서 '박빙 접전'
    4·11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서울의 주요 전략 지역 곳곳에서 여야 후보들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48개 선거구 가운데 새누리당 텃밭으로 불리는 강남권과 야당 강세 지역인 강북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당수 지역이 초경합 지역으로 분류될 정도로 여야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표 다툼을 벌이고..
  • 박원순,민주당입당,한명숙
    박원순 민주 입당…야권연대 추진 강조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아들의 병역 문제가 해소된 지 하루만이며, 지난해 10월26일 시장 당선 이래 꼭 120일 만이다. 박 시장은 이날 이날 오전 국회 민주통합댱 대표실에서 한명숙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입당식을 가졌다...
  • '대여강공' 한명숙, 與 박근혜 위원장 첫 예방
    대표 취임 후 첫날부터 '대여강공' 노선을 천명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7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취임 인사차 예방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로 박 위원장을 예방해 향후 정국에서 여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한명숙 대여강공 천명, "정권 심판·교체 요구 온몸으로 받들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신임대표가 첫날부터 대여(對與) 강경 노선을 천명했다.한 대표는 16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새 지도부는 국민의 요구와 국민의 명령, 정권을 심판하고 바꿔달라는 요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이 힘을 모을 수 있는 작업을 해나가겠다"고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 민주, 내년 전당대회 출마자 9명 확정
    민주통합당은 2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를 실시해 1·15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이날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762명 중 729명(95.7%)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 개표 결과, 박용진 이강래 이인영 문성근 박지원 박영선 한명숙 이학영 김부겸(이상 기호순) 후보가 9위 안에 들어 내달 15일 개최되는 본선전에 출마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