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 위로예배
    “순직 선교사들이 남긴 선교적 과업, 남은 이들이 완수해야”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 조동업 목사)과 CBS기독교방송(사장 김진오)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CBS 기독교방송 채플실에서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을 위한 위로 예배를 공동으로 드렸다. 이날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선교 활동 중 코로나19로 순직한 선교사 19명의 유가족들에게 헌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순직 선교사는 다음과 같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위기관리재단, 전인적 관계기술 혁신 워크숍 개최
    선교사 중도탈락의 가장 큰 원인인 ‘관계 갈등’을 성경적 원리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선교사와 목회자의 가족, 동역자, 동일 문화권 또는 타문화권 동료들과 관계 증진을 위한 ‘SYIS(Sharping Your Interpersonal Skills) 워크숍’(전인적 관계기술 혁신 워크숍)을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5박 6일간 경기도 양주 ..
  • 한국위기관리재단 2021년 회원단체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
    한국 선교계, 팬데믹 이후 선교사 위기관리 어떻게 했나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한국선교계는 코로나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 왔을까. 또 코로나19에 이은 다음 팬데믹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한정국·대표 전호중)이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 리더들을 초청해 ‘2021년 회원단체(재외국민)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을 14일 서울 서초 국민외교센터에서..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코로나 순직 선교사 유가족 위로금 전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 13일 분당 성전 9층에서 코로나19로 순직한 한인 선교사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날까지 파악된 12명의 순직 선교사 유가족들을 위해 1,200만 원을 KCMS에 전달하고, 이후 2명의 선교사가 코로나로 더 순직하자 이번 주 2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하기로 했다. 위..
  •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
    “코로나19 상황, 재외국민보호 위해 민관 협력 방안 논의”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한정국)이 국민의 안전한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를 3일 외교부 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컨퍼런스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해외건설협회, 보험사, 의료기관, 종교단체, 학계 등 다양한 민간 영역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재외국민 ..
  •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
    한국위기관리재단-외교부 주최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
    한국위기관리재단과 외교부가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를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줌과 유튜브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해외안전 컨퍼런스는 2020년 코로나가 사회 각 영역의 해외활동에 끼친 피해 현황과 코로나 시대의 성공적인 위기대처 사례 발표, 각 영역의 해외활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
    우한 폐렴… KCMS “현지 사역자들 신변안전 유의”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김록권, 사무총장 김진대)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산과 피해를 우려하며 관련 지역 사역자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 또는 일시적 철수를 권고했다. KCMS는 28일 선교단체 대표와 지역교회 선교목사 및 각 단체 위기관리 책임자, 멤버케어 담당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이) 심각한 상황인 것을 ..
  • 한국위기관리재단 창립 7주년 위기관리포럼과 총회가 열리고 있는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의 모습.
    "중국, 당과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교회 선호한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12일 서울침례교회에서 '선교현안 긴급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납치·인질 위기상황, 정부 개입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아"
    도 선교사는 "(가령 납치 인질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피랍자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선교공동체의 가치와 정책을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한 전문단체와 전문 협상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고..
  •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3자가 지난 20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 외교부와 MOU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테러단체들의 일상화된 테러 등으로 해외 선교사 및 휴가철 단기봉사활동 참가자들에 대한 신변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선교사 위기의 사전 예방과 효과적인 대처를 위하여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3자가 지난 20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를 마치고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가 2월 2일 오후 6시 남대문교회 알렌관에서 개최됐다. 6시 도문갑 이사(GMP, 연구소장)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고, 마가복음 3장 13-15절 본문으로 손윤탁 이사(남대문교회 담임)가 『부르심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자들을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겸손하게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자’며 격려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 네팔 ‘사역자 위기관리세미나’
    "기독 단체의 헌신적 구호가 네팔 '종교 자유 허용'에 영향 줬을 것"
    2015년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9의 네팔 대지진은 사망자 8,702명, 실종자 384명, 부상자 22만(6.3일자 집계), 60만 채의 가옥이 무너지는 피해를 남겼다. 계속된 여진에 많은 사람들이 큰 두려움으로 공황상태에 빠졌고, 전기와 전화가 끊어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와이파이와 3G가 작동하자 선교사회 임원들은 카톡 연락과 텐트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