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경원 목사.
    [김경원 설교] 피리를 불어도
    예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을 보시면서 많이 탄식하시고 때로는 책망이나 화있을진저(마23:13)라 하시면서 분노하시기도 했다. 오늘 말씀에도 그 시대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셨는데 결국은 부조화의 시대며 무관심한 것을 꾸짖으신 것이다. 즉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하여도 울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
  • 김영한 박사
    "의로운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기 기뻐하시는 예배는 우리의 생명을 드리는 예배요, 의와 인자로 드리는 예배다. "개혁을 넘어 변혁이다"는 오늘의 주제는 한국교회가 제2종교개혁을 지향하면서 수행해야할 과제다. 개혁이 외면적 차원을 말한다면 변혁이란 내면적 차원을 말하지..
  • 감신대 구약학 왕대일 교수.
    “개혁을 넘어 변혁으로: 교회성장시대이후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향한 성서신학적 제언 - 사도행전 7:49-50의 이사야서 66:1 해석을 중심으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게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
    "개혁을 넘어 변혁으로: 내부적 변혁"
    2017년도는 교회사에 역사적이었던 해였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와 함께 다시 한 번 신앙의 본질로 돌아오기를 사모하며 도모했다. 그러나 개혁을 넘어 변혁을 추구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 한복협 중앙위원, 서울영천교회 원로 이용호 목사.
    [이용호 설교] "그리스도인의 시선" (창13:14~18)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사망률이 5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것은 운전자가 시선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시선과 시력은 개념이 다릅니다. 시선은 방향과 목표를 바로 보는 것이고 시력은 밝게 보는 것입니다. 시력은 육체적이고 시선은 영적인 의미를 강조합니다...
  • 채영삼
    "성화된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발제자로 나선 채영삼 교수(백석대 신대원)는 "성화된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공동서신 저자들로부터 ▶그들의 인생의 처음보다 끝에서 더욱, 예수를 닮은 삶의 본(本)을 교회 앞에 남겼다 ▶교회의 ‘온전한 신앙(Regular Fidei)’의 균형과 보완을 위해서 힘썼다 ▶‘솔로’(solo)가 아니라 ‘코러스’(chorus)로 함께, 온전한 교..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통일선교 전략방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 상황의 변화를 단순히 예측가능한 시대사적 내지 역사현실의 변화의 틀에서만 보지 않는다. 역사의 궁극적인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신앙고백의 입장에서 시대사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개입의 징조(Kairos)를 간파한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평화의 축제로 열렸었다. 그 이전 1984 LA..
  • 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설교] 우리들의 신명기 (신 4:1)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는 분들의 모임에서 한번은 “우리나라에 북한에 뿌리를 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그 교회들에 대해 연구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모두 그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들의 이름을 ‘북향(北鄕)교회’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고향인 교회’라는 뜻입니다...
  • 선교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와 교회 변혁 토론회
    "한국선교가 한국교회 위해 새 길을 제시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이하 한복협)가 최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선교의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 선교가 한국교회를 위해 새 길을 제시할 때가 됐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의 '한국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길을 찾다' 강연에서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장)가 발표하고 있다.
    "3.1운동 참여 기독교인들, 신앙과 민족 사랑 일치시키려 노력"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이하 한복협)가 9일 오전 종교교회에서 "한·중·일을 중심한 동아시아의 상황과 기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역사와 기독교의 역할" 특별히 3.1운동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