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하는 이정익 목사
    "한국교회와 성도들, 예수님의 '열린 행보'에 눈 뜰 때"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지난 8일 막을 내린 가운데 부산총회 마지막까지 일부 반대자들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주목할 만한 목소리가 나왔다...
  • 한복협, 전도에 평생을 바친 '최권능 목사' 조명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3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담임목사 허태성)에서 월례회를 열고 예수 전도에 온 평생을 바친 순교자, '예수 천당 불신 지옥'으로 잘 알려진 최권능(본명 최봉석, 1869-1944) 목사를 조명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총신대 신대원 박용규 교수는 '최봉석 목사님의 한국교회사적 의미'주제로 최 목사에 대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 [오늘의 기독교 역사] 1월 20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교회가 5공에 협조한 역사적 과오 회개. 주일성수운동을 하는 한기총·기윤실·복음주의협 등에서 대학입시일(주일)과 관련 청와대·교육부·대학에 공문 ..
  •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
    어린이 사역의 핵심 '믿음의 대물림' 끊기면 한국교회 미래 없다
    1987년 개신교 주일학생 수는 전체 개신교인에 절반 가량을 차지했지만, 2004년에는 27%로 떨어졌다.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이 수치는 훨씬 낮아졌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정은 천주교도 마찬가지로 주일학교 학생들은 10년째 감소 중이며,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거의 절반에 가까이 참여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다...
  • 한국교회, 탈북자 어떻게 바라보는가?
    탈북자를 돕는 한국교회에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0월 월례발표회에서 주도홍 교수(백석대)는 "탈북 주민들의 신분의 불연속성으로 인한 사회적 자산(social capital)과 인간관계(relationship)의 상실에서 오는 사회적 박탈감, 경제적 어려움, 문화적 충격, 정서적 불안으로 오는 한국에서의 적응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서..
  •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재난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지진,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함께 계속되는 부족, 민족 간의 갈등, 전쟁, 종교 간의 전쟁, 인종말살 등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인재'도 있다. 또한 19세기 서구 강대국에 의해 자행된 식민지 정책에 의한 강제점령, 착취, 문화말살 등으로 피압박 민족(국가)이 오랫동안 겪게 되는 민족의 아픔은 '역사적, 민족적 재난'의 한 모습으..
  •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김명혁]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아마 본인만큼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전문적으로 비판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1983년 7월 24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6차 WCC 총회에 참석해서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모든 모임에 참석하여 경청하며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조목, 조목 비판하는 긴 글을 써서 발표하기도 했다..
  •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