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10 한국노총 위원회
    한노총 "양극화 해소 위해 비정규직 임금 17% 올려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0일 임금인상 요구율로 7.8%를 제시했다. 특히 비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을 17.1%로 제시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제52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임금 인상요구율은 한국노총이 지난 1월 발표한 2015년 표준생계비를 기초로 노동자 가구원수, 근로소득으로 충족해야할 생계비 비중,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토대로 산출됐다..
  • 11.24 한국노총 복지재단 연탄나눔행사
    [포토뉴스]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연탄나눔행사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24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결손가정이 도움의 대상이다...
  • GPS 위치확인
    "죠스푸드의 GPS 위치확인은 인권 침해"
    죠스푸드의 GPS 위치확인 논란과 관련 양대 노총과 인권단체는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노동 감시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인권을 경시하는 세태가 문제라고 지적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은 전자기기를 통한 동선 파악은 명확한 노동 감시라고 규정했다...